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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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별똥별]내중반13기_105조_조모임OT 후기_'우리는 내집마련이 백오(105)프다'

 

처음 맡아본 조장, 설레이고 두려운 마음으로 OT를 준비했습니다!

 

‘조이름은 어떻게 하지?’

‘각 주 마다 모임일정을 조원들에게 물어봐야겠다’

'각 주마다 해야할 일들도 알려드려야지'

‘3강까지는 는 꼭! 먼저 듣고 오시라고 하는거 잊지 말자!’

‘스터디룸이 날까? 카페가 날까?’

'역할 분담도 안내해 드려야지..'

 

처음 월부 강의를 듣는 분이 많은 우리조의 특성 상 

진행내용을 잘 알려드려서

힘듬을 덜게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첫 OT를 진행했고

너무나 인상 좋으신 분들 덕분에 생각보다 떨지않고(?) 

조모임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복병은 줌의 회의 가능 시간이 30분이라는거!!!

남은 시간이 줄어들 수록 말을 빨라지고 두근두근ㅠㅠ

역시 준비해도 변수가 있네요 ㅎㅎㅎㅎㅎ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당일 조모임에 참여해주신 조원여러분들 감사드려요~~

이번에 참가하시지 못한 분들도, 일요일에 얼굴보며 이야기해요~^^

 

저의 내중반 목표는!!

분당 매물 5곳 이상 보기 입니다.

 

그동안은 단지임장까지는 열심히 하다가

항상 매물임장에서 뒷심이 빠지고

두려움이 몰려왔는데!

 

이제 매물임장에 대한 벽을 넘고 있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이번 내중반에서도 매물임장까지 확실히 해서

제대로된 마무리까지 이어가고자 합니다!

 

더불어! 시간과 노력을 넣어 가족들의 보금자리를 준비하고 계신

우리 105조 조원분들이 3주간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옆에서 같이 뛰는 러닝메이트가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함께 성장하고, 이뤄나가는 한달을 만들어 보아요!

‘우리는 내집마련이 백오(105)프다 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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