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중 41기 독서로 배우는 부자의 4고방식 제이로운]

모든 작성을 완료하고 업데이트 문제로 리셋…되어……

두번 작성 해보고 세.번. 읽어본 즐겁고 신나는^^ 열중 독서후기_돈의심리학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4/11/03-24/11/07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사람들은 가끔 돈으로 미친 짓을 한다. 

하지만 미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지 각 세대, 자라온 가정환경, 겪은 경제 상황 및 시장이 달라 배우는 교훈이 다르기 때문에 돈을 이용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다. 저마다 세상의 원리에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고 각자 경험을 토대로 살아간다. 따라서 경험을 근거로 자신에게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3장.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없다.

내가 원하는(필요한) 것을 가지기 위해선 현재 내 자산 안에서 거는 것이 맞다. 

즉, 1등과 비교한 것이 아닌 내 스스로가 ‘충분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남과 비교하지 말자!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먼저 스스로 멈추게 하는 골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추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싶은 욕심은 만족보다 야망을 키우고 위험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충분한’ 것도 결코 적은 것이 아니다. 행복이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고 그것을 지키는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충분히’ 가졌다는 것을 인지한 후에는 멈출 수 있어야 한다.

 [5장.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부자가 ‘되는’ 방법은 너무나 많지만,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검소해야 하고, 돈을 벌 때 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전멸하는 일, 포기하는 일 없이 오랫동안 살아 남는 능력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든다.

워런버핏 또한 빚에 흥분하지 않고 패닉에 빠져 주식을 파는 일 없이 14번의 경기침체를 견뎠고 살아남았다.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란 믿음과 동시에 중간에 고난이 있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7장.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은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9장. 부의 정의]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자산부자’와 ‘소비부자’는 다른 정의이다.

‘부’란 눈에 보이지 않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는 금전적 자산이다. 돈이 얼마나 많은 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 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길이다.

[13장. 안전마진]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항상 ‘실수에 대비한 여지’를 마련해 둬야 한다. ‘견딜 수 있는 것’과 ‘정서적으로 가능한 것’은 다르다. 내가 괜찮아도 내주변이 힘들다면 괜찮지 않다. 따라서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은 적절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또한 월급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가올 리스크를 위해 저축을 해두어야 한다.

[17장. 비관주의의 유혹]

낙관주의는 제품 홍보처럼 들리고 비관주의는 나를 도와주려는 말처럼 들린다. 즉, 쏟아지는 하락장에서 ‘가지고 있으면 오를 거야, 버티면 오를 거야’ 라는 얘기보다 ‘~는 ~때문에 더 떨어질 위험이 커’라는 말에 더 흔들리고 기억하기 쉽다. 장기적으로 올라가는 물가보다 눈 앞에 보이는 떨어지는 주가, 하락하는 매매가에 더 눈을 돌리기 쉬운데 무엇이 진짜인지 알아야 한다.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기나긴 성장 도중에 발생하는 변동성과 손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즉,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원칙이 있어야 하고, 오랜 시간 올라가는 장에서 상승과 하락이 공존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19장.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가지]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 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라.

-자존심을 줄이고 부는 늘려라.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해라.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 선택은 피하라.

-리스크를 좋아하라.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읽고 난 뒤 내가 생각하는 ‘돈’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돈은 많을수록 좋다.’ 나의 돈에 대한 정의는 그랬다. 

내가 느끼는 행복은 무엇일까? 고민했을 때, 나는 가족과 소중한 사람과의 소속감에서 행복을 느꼈다. 

지난 날들을 돌이켜 봤다. 투자 공부를 위해 내 주변의 관계에 소홀하고 투자 공부에만 몰두했고, 약속했던 만남도 취소하고 심지어 가족들의 연락도 못 받은 날들이 많았다. 물론 지금은 가장 집중해야 할 시기인걸 알지만 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잊지 말자 다짐했다! 

투자공부에 최대한 집중하되, 중요한 순간엔 꼭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것!

2. 이왕 하는 거 욕심을 가지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모아 투자해봐야지란 생각을 했었다. 이 후 리스크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을 할지도 생각하지 않은 채 

-> 내가 가진 자산에 대해 다시 파악하고, 좀 더 잃지 않고 욕심 부리지 않는 방향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시작하는 투자금은 적더라도 가지고 있으면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산은 건드리지 않기로 했다.

3.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것을 오래 견디기 위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겪지 않은 일에 두려움을 가지고 멈춰 있기보다 할 수 있다는 믿음과 불안함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라고 생각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비전보드에 적은 목표를 좀 더 구체화하기(장,중,단기)

 : 장,중,단기 목표를 좀 더 세부적으로 정하기

 : 각 단계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도 함께 기재해두기

2.   부자들의 태도와 통찰력 기르기

 : 한달에 2권 독서->내가 겪지 못한 경험을 얻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 기르기

 : 혼자서 자립하기 전까지 강의 커리큘럼에 따라 꾸준히 배우기

3.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나에게 적합한 ‘충분함’을 항상 인지하기

 : 나자신이 원하는 것을 적어두고 투자공부 전 꼭 읽고 공부 시작하기

 : 비교보다 항상 감사함과 겸손함 가지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p. 137~151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떄,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