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동산 꿈나무입니다:)
내집마련기초반에 이어 내집마련중급반을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내집마련기초반 강의에서 많은 배움을 얻어서 중급반 오프닝 강의를 설레는 마음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마음이 바쁜가요? 손과 발이 바쁜가요?
자모님께서 오프닝 강의 초반에 물어보셨습니다.
“여러분은 마음이 바쁜가요? 손과 발이 바쁜가요?”
최근 마음이 바빠 생각 하는 데 시간을 빼앗기는 저에게 하시는 소리 같았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이 무의미하진 않지만 제가 진짜 해야 하는 일에 시간을 쏟지 못했던 것 같은데
뼈를 때리는 말이었습니다. 11월에는 손과 발을 더 바쁘게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주보유분리? = 투자?
거주보유분리라는 개념은 이번 강의에서 거의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투자와 비슷한 점: 같은 단지 안에서도 ‘가격’, ‘조건’, ‘수리상태’를 고려해서 선택 → 전세를 놓음
투자와 다른 점: 추후 내가 ‘거주’해야 하는 곳 → 자산 가치가 있으면서도 거주도 하고 싶은 곳 선택
전세를 놓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1)가격 2)수리 상태
현재 지방은 전세가가 모두 싸기 때문에 ‘수리상태’가 좋아야 하고 수도권은 전세가 없으니깐 ‘가격’이 싸면 나가는 편이라고 하셨습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간단히 거주 보유 분리 개념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강의에서 좀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누가 더 적극적으로 깎으려고 하느냐의 싸움입니다.
최근 1호기를 찾으러 다니면서 가격 협상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끼는 중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1-2천이 달라집니다.
이 말을 듣고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협상포인트 잡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많이 공부도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댓글
부동산 꿈나무0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