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껏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저는 교대근무자이면서
워킹맘입니다.
드디어 MVP로 오게된
광클은 왜 나에겐 머나먼 이야기인건지^^;;
그렇게
첫지투실전!
그러나 첫 지투실전임에도
저의 슬럼프는 극에 달아 있었습니다.
게으름이라고 해야 할지도
기초반을 전전하면서도
투자를 하면된다하는 마음으로
계속 조장지원도 하고
떨어지는 텐션을
새로운 임장지와
다른 강의,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올렸었는데요
이미 투자를 2호기까지 해놓은 상황에서
3호기를 하기엔 높은 벽의 취득세가 가로 막혀 있고
2호기할때 8프로의 취득세를 냈고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12프로의 취득세는 쉽지 않은 벽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변화 등등...
아마도 정확한 목표가 없어서 그렇다고 들어 알고 있었고
솔루션을 이미 받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작은 목표들을 하나씩 깨면서
나날임을 알고 있지만
현실은 역시나 행동은 잘안되는 그런 날들이었습니다.
지투에 와서도
떨어지는 텐션을
어떻게 올려야 하나를 생각하면서
시작을 했는데요
게다가 임장지도 이미 했던 곳!
더욱 떨어지는 텐션이기도했습니다.
엄청나게 부족한 임보
임보에 더욱 집중하라는 것임을 알지만
참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즐겁게
오르세르조와 함께 했습니다.
투자에 지금 진심인
동료들을 보며 또 배우고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부조장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좀 더 참여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쉽진 않더라구요
튜터링데이도
풀로 다 참여 하지 못하며
근무를 하러 돌아갔을때는
물론 이만큼 한것도 잘 한것이라고 위안을 했지만
부족하다는 생각을 감출수 없었고
저의 초라한 임보는 더욱 그자리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나의 행동은 더욱 그렇지 못하다는
괴리감이 더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동료들과 함께 하고
튜터님의 세심한 튜터링으로
이런 환경에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행동해야해를 계속 외쳤던거 같아요;;;
그렇게
또 다음 매임을 예정하고 있었을때
아이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응급실에 갑니다.
응급실에서 진료를 보고 아이를 챙기면서도
다음날 매임이 걱정이 되고
함께 하기로 했던 동료에게도 미안했지요
물론 매임을 하기 전날이라
그냥 남편에게 맡기고 갈것인가를
엄청나게 고민했던거 같아요 괜찮으면 그냥 갔다 올까
그리고 근무날이기도 했었지요
참 핑계는 여러가지로 생깁니다;;;
갈등속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선택은 길게 하는 방법으로 하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뭔지를
또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는 다음날 아이를 좀 더 보기로했고
아이는 좋아했어요..
당일 아침까지는 상태가 안좋기도 했구요
그리고 저의 게으름은 더욱 극에 달했지요
임보는 그자리에 있었구요
최임은 어떻게 냈는지도 모르겠;;
주위에 동료들이 그렇게 도와줘도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
그래도 이렇게 도와주는 동료들이 있어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었다는 것!!
세르정 튜터님은
그냥 이자리에 이렇게 하고 있는 것만으로
잘 하고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돈독모 신청을 시작으로
다음 강의 신청 기간....
저는 또 다음 강의를 신청합니다.
이미 그렇게 셋팅되어 있는 사람이 되었거든요
감사하게도
강의 시간이 맞아서
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수 있는 환경이네요
역시나 행동하라고 강의를 듣고
조언을 받습니다.
근무하는 날이라 또 최임발표도
제대로 못참여하했지만
최임발표를 듣고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다른 조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두명이나 투자를 하는 조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행동해야겠구나를 또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지투를 엉성하게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나중에 이렇게
좋은 기회를 이렇게 보냈음에
후회할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알고 있지만
잘 안되고
그냥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때
좋은 환경에 있음에 감사하며
또 다시 하나씩 행동하는 내가 되며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조장 매번 챙겨주시느라
정말 감사한
맛잘 알에 진심F인 감통강조장님
또 보게 되어 반가운 역시 실력자
이번에 함께 해서 너무 좋았던
임장팀장님이고 배울 것이 많은 영리자님
매임 파트너였는데 전날 깨버려서
걱정했는데 1호기라는 좋은 성과로
그리고 항상 유머를 나눠주신 하유님
임보 발표부터 역시 똑부러지는
매임을 함께 할수 있어서
저의 부족한 면에 대해 또 배울수 있었던 실행할 것님
부족하다고 하시지만
매번 성장하는 것이 무엇인가느끼게 해주는
거기에 투자까지 하신 총무 패스워즈님
지방기초반에서 같은 반이었고
그때도 참 보기 힘들었었는데 ㅋㅋ
그래도 이번에 함께 하면서 더욱 대단하다 느낀
가족 챙기면서 꾸준히 행동하는 솔파님
매번 스터디방을 지켜주시고 인증에 진심인
마지막까지 애정넘친 인증사진 만들어 주신
조용하지만 강한 헌터님
정말 부족하다 하시지만
진심 강한 이미 행동하는 사람인
전임의 여왕인 살구조아님
세르정튜터님
힘들때였던 본인의
개인경험 이야기 해주셨을때
나는 배부른 고민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도하고
그럼에도 제가 쳐지고 떨어질때
괜찮다 해주셨네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성장해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 지투 오르세르들
모두 모두 원하는 것 이루실겁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저도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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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33 : 매직님 지투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지투반 오기 전 슬림프와 여러 가지 개인사가 겹쳐 지투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었던 환경까지 저랑 너무 상황이 똑같아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투반 끝까지 해내신 것 너무 대단하세요! 지투반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새로운 강의에서도 더 몰입하고 성장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안판사 : 조장님 지투반 고생 많으셨습니다. 교대근무자에 워킹맘이시라니 존경스럽습니다! 조장님 화이팅!!
허씨허씨 : 복리매직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투 수강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그 와중에도 내마중 오프, 돈독모 신청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김헌터 : 복리님 일찍 가셔서 매번 아쉬웠지만 같이 있는 시간동안 너무 많은 정보를 주시고 정말 알찬 시간을 보내서 저는 많은 걸 배웠습니다!!!!ㅋㅋㅋㅋㅋㄱ이미 너무 많은 걸 알고 계신 야매 아닌 고수복리님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영리자 : 바쁜 지투 일정에도 가족을 선택할 줄 아는 용기, 꺾인 마음임에도 다음 강의를 자동으로 신청하는 자세 넘 멋지십니다. 복리님은 분명 성공이 복리로 다가올거라 믿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한달동안 가정사로도 정신없으셨을텐데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솔파 : 역시 월부홀릭은 아무나 못하죠! 아니 복기글 이렇게 릴레이로 쓰시기있습니까 ㅋㅋ 넘나 힘든과정임에도 묵묵히 해내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이번 과정에서 조금 미흡했다면 다음번에는 잘하면 되죠! 그리고 이미잘알고 계시는 복리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이제. 월학에서 보시죠 :)
하유 : 한달 간의 마음고생이 온전히 느껴지네요😢조원분들에게 많은 것을 나눠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게 감사하고 멋졌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달 오프강의 후기도 기다릴게요~! (매임파트너는 마음으로는 함께 했답니다! ㅎㅎ)
살구조아 : 복리님~!! 에고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어요.. 교대근무도 쉽지않은데 아이들도 돌보면서 월부홀릭상을 받기까지 얼마나 애써오셨을까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진하시는 모습 멋지세요~!! 제가 복리님께 얼마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시겠죠?! 엉엉 울다가도 먼저 손내밀어주시던 복리님 덕분에 큰 힘을 얻었어요~!! 감사해요~~복리님~♡
패스워즈 : 워킹맘으로 투자생활까지! 워킹맘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투자생활까지.. 계속해오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오프 수업도 훌륭히 마치시길 바라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