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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오프닝 강의를 듣습니다.
.. 강의 오픈된 ㅎㅎ 거진 열흘만에 .. 이제야 듣습니다.
듣는게 어딥니까 ㅎㅎ 시작했다는게 중요한거죠.
간만에… 임장없이 평안한 주말입니다.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라는 말이 더욱 어울리는 주말이었어요 ㅎ
오랜만에 보는 양파링님 이네요~ 열기… 아니 실준.. 아니 열기에서 .. 뵙고.. 2달 만입니다. ㅎㅎ
파링님이 나오면
덩달아 양파링 과자가 땡기는 것은 어쩔수 없는 파블로프의 강아지 같은 현상입니다.
강사님들의 경험이 녹아들어 그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강의들도 너무 좋지만
이런 큐앤에이 강의도 너무 좋습니다.
나랑 같은 사람들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똑같은 질문을 미리 저렇게나 해주니
그들을 다시 한번 레버리지 하는 느낌이랄까 ? ㅎㅎ
질문들에 대한 파링님의 대답은 더욱 좋습니다.
열기때 부터 큐앤에이 질문들이 보면 그냥 저냥 다 비슷비슷한 질문의 연속인데도
단 한번도 짜증을 내거나 단 한번도 ‘저번에도 이야기 했듯이..’ 라는 듯의 언급이 없어요
늘 우리에게 처음 이야기 해 주시는 것 처럼 다정하고도 명확하게 이야기 해 주십니다.
정말 감탄했어요!
애매한 말도 없습니다. " 딱 정해드립니다!! " 씨리즈 예요
이제 막 시작해야 됩니다 무엇을 해야 하나요 ? “ 딱 정해 줄께!!! ”
앞마당 몇개 있어야 되나요 ? “ 걱정마! 딱 정해줄께!!! ”
책을 읽어요?? …임장 안가고 책 읽어요 ?? “ 걱정마!!! 시기별로 어떤 건지 딱 이야기 해줄께!!!!! ”
한치의 반박도 안될 칼답들을 준비해 오셨어요.
그리고 여전히 다정하고도 친절하게 , 이해가 쉽게 , 같은 말도 더 쉽게 풀어
또 한번 설명하세요.
가끔은 헷갈립니다…
친절한 사람들이 강사님이 된 건가…
부를 쌓고보니 넓은 베품의 마음으로 친절하게 된걸까…
뭐가 먼저라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ㅎ
파링님의 경험을 쏙쏙 들을수 있는 결과가 중요한거니까요.
동료들에게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삶을 사는거 아니냐는 말을 들었어요
나는 아직도 정신이 없고
과제도 제대로 안했고
복습도 못하고
책도 이제 겨우 20장 읽었는데
그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ㅎ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는 거 자체가 .. 그렇죠. 우린 모두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그런 의미로 매번 만나는 조원 분들은 더욱 소중합니다
그렇게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은 그리 많지 않거든요.
그에반해 열기나 실준에서 알았던 분들도 하나 둘 모습이 보이지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상황들도 다 너무 이해가 되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남은 분들과 다시금 으쌰으쌰 해 봅니다.
독서3매경 7ㅣ회다 조! 분들. 너무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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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21 : 오프닝 강의 넘 고생하셨습니다. 11월 열정으로 뜨겁게 불태워봐요!홧팅!!
보름달21 : 오프닝 강의 넘 고생하셨습니다. 11월 열정으로 뜨겁게 불태워봐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