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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팥만이부자입니다.
오늘까지해서 게리롱님의 강의를 완강했어요!
정말 머리를 띵~ 하고 받는 느낌을 주는 강의였답니다.
저도 게리롱님께서 강의 초반에 말씀하신 것 처럼
‘저환수원리’ 라는 개념을 정말 딱딱 기준에 맞춰서만 생각했어요.(지극히 공대, 이과라서…기준만 생각함..)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님을 깨달았어요.
‘저환수원리’의 진정한 개념을 이해하고 실전에서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특히 ‘환금성’이란 부분을 설명해주실 때 저는 단순히 저층, 탑층 제외, 300세대 이상! 이것만 외치며
단지들을 보고 있었는데, 정작 실전에서는 그 기준보다 원칙이 존재했었죠.
사람들이 이 단지를 좋아하고 사려고 할까? 하는 고민을 해야하는 거였어요.
정말 다른 개념이죠?
그리고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게리롱님의 투자 사례를 통해 복기된 내용이었어요.
‘저환수원리’에 대한 기준에 맞는지 부터 생각하는 과정을 필사하며 들었지 뭔가요?
게리롱님의 생각을 레버리지 하고 싶어서 단지 비교를 할 때
A단지는 뭐 때문에 1등이라 생각을 했고,
B단지는 좋지만 어떤 조건이라서 2등이라 생각을 했고…
이런 내용들을 통해서 게리롱님께서 생각하시는 단지를 판단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사실 시세그룹핑과 입지를 판단하는 강의 부분에서 살짝 의기소침해지기도 했어요.
왜냐면…제가 투자를 할 수 있는 단지는 서울에서 가치가 애매하고 ‘투자고려’라고 판단되는 곳이었고
시세그룹핑의 ① 영역에 속하지도 못한 단지였거든요…
그래서 진짜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 판단했어요.
진짜 단지를 잘 골라야 하고, 더 가치가 있는 단지를 골라야 했거든요.
그래도! 게리롱님께서 투자하신 사례를 보면
진짜 나도 옥석가리기를 하고 가치를 더 잘 판단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단지를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의 상황이 조금은 변했지만 25년 2월까지 해서 꼭 1호기를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기에,
이때에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고 더 넓은 시야로 ‘저환수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강의 후기 글을 마치며,
더 열심히 부동산 공부에 매진하고, 월부활동에도 매진하는 팥만이부자가 되겠다고 선언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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