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구조화 달인 게리롱님 수업을 듣고 강의 후기를 구조화해보았습니다.
돈의 심리학 챕터별 구절과 함께 게리롱님 강의가 오버랩되어 남는 것이 많은 강의였습니다.
디폴트값 = '가치가 있는 것'
투자의 본질 |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서 하나하나 사모으며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낸다 |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은 하수,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이 고수 |
가치를 매길 때는 비교대상이 있어야 한다. |
저평가 vs 저가치의 딜레마 |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것은 저평가가 아닌 저가치. |
저가치 물건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않는다. |
'저환수원리' |
목표를 설정한 투자를 하는 것은 어떻게 할까? 투자 범위와 매도 계획을 세워 투자한다는 것이 들을 때는 이해가 간다고 생각했지만 경험이 없는 나에게는 막연하다. |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물건은 거래가 어렵기에 '환금성' 측면에서 NG |
수익성 = 수익 + 수익률 : 어떤 물건이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가치가 큰가? |
원금보존-가치가 있음을 내가 믿으며, 시장의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가 끝까지 지킬 수 있는 물건. 팔기 전까지는 가격이 하락한 시기에도 -(마이너스)가 아니다. |
리스크는 늘 발생할 수 있는 것. 감당가능한 범위에서 투자하고 리스크에 대응한다. |
가치 파악을 위한 임장과 임장보고서 |
내가 잘 아는 곳이라야 그 가치를 제대로 볼 수 있다. |
임장 시 내 머리에 액션캠을 달고 다닌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보고 느껴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조사 때 지리를 익혀놓아야. :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그린다는 마음으로 해야겠네. |
보고서에는 내가 판단한 그 지역의 가치와 이유가 들어가면 된다. |
내가 만든 앞마당을 투자로 연결하는 법 |
변하지 않는 투자의 원칙 + 투자 원칙에 근거하되 현재 시장을 반영한 투자 기준 |
장바구니에 내 앞마당의 우선순위들을 담아 놓고 핫딜일 때 놓치지 않고 겟하는 것 |
매수 시 마지막까지 협상으로 좋은 물건을 더 싸게,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는 것이 프로 |
첫투자 복기와 다음 투자에 적용할 점 |
저환수원리를 지킨다면 가치가 있는 것을 구매했기에 잃지 않는 투자가 될 수 있다. 지킬 수 있는 애정이 있기에 |
투자를 한 후 내가 투자한 것을 주기적으로 복기할 것. |
직장 + 가정 + 투자 |
성장을 위해서는 일상의 불균형은 당연한 것이다. 그 불균형 속에서 임계점을 돌파해 성장해 나갈 수 있다. The ONE THING ‘중요한 일은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대로 관심을 쏟아라.’ 현재 이 불균형 상태를 즐기며 꾸준하게 해나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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