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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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41기 독서 안 하고는 못백이조 김루트] 1주차 독서 후기 돈의 심리학+돈의 속성(깨,적 보충 필요)

돈의 심리학

들어가는 글

P20: 나는 볼테르의 다음 말을 좋아한다.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

깨: 사람들이 똑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그것들이 누적되면 역사가 된다고 생각한다.

불장에 다 같이 달려가고 하락장에 다 같이 패닉에 빠지는데 이제는

적: 이러한 레밍 같은 현상에 동화 되지 않고 반대로 가는 투자자가 되고 이를 반복해야 겠다.

 

Story1 당신은 투자에 있어 안전지향적인가, 위험선호형인가? ~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될 뿐이다.

 

Story2 실패를 대할 때 ~

Story7 p139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깨: 돈이 없던 학창시절에도 이러한 삶을 살지 못하였고 직장인 다니며 수입을 얻던 시기에도 이를 느끼지 못하였다. 살면서 원하는 사람, 원하는 만큼에 해당하는 곳이 월부에서 투자 이야기를 나눌 때였고 이러한 행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앞서 선배님들이 했던 행동을 답습 해야 함을 깨달았다.

적: 지난 실준4강에서 너나위 강사님이 얘기 하셨던 것처럼 직장을 최소 5년 이상은 다니며 투자를 진행해 나가자! 그러면 돈이 주는 배당금 = 전세 상승분 or 매도분을 받아 꿈에 한걸음씩 다다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철저히 월부 프로세스에 따른다면)

 

Story13 p237 맞을 확률이 95퍼센트이고 틀릴 확률이 5퍼센트라면, 이는 언젠가는 불리한 경우를 경험할 거라는 뜻이다.

그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퍼센트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

깨: 실준4강에서 들은 것 처럼 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자각하고 그 선택 이후에 벌어질 일을 감당 할 수 있어야 한다.(내가 선택 할 수 있는게 하나 밖에 없으면 안된다 = 대출 끼고 무리하게 투자 하지 말자!)

 

P259: 매몰비용은 사악한 역할을 한다. 미래의 나를 과거의 포로로 만든다. 이는 마치 낯선 사람이 나 대신 인생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가 지금과 다른 사람일 때 세웠던 금융 목표는 생명 유지 장치를 달고 시간을 질질 끌 게 아니라 가차 없이 버리는 편이 낫다. 그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더 빨리 이런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시작 할 수 있다.

깨: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곱씹어본 문장이다. 과거의 했던 잘못된 선택에 얽매여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 매몰비용 때문에 기회비용을 날리는 것은 정말 안타깝기에 이러한 생각을 빠르게 청산하여 앞으로 있을 투자 기회를 잡아야 한다.

적: 23년 12월 수강을 마지막으로 시장을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 그 시기 이후부터 시장의 변화가 왔고 기회가 왔다. 하지만 시장을 주의 깊게 보지는 않았기에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주위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25년 6월까지 서울 3,4급지와 4.5급지 앞마당 6개를 추가하여 투자하자! 잔금을 8월 이후로

 

P265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 비용은 달러나 센트가 아니다.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깨: 투자한 물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기 위해 월부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한다.

적: 월부에서 강조하는 생각, 행동등을 계속해서 체화해 나가며 그릇을 넓히자!

11월 한달을 정해진 정규 도서 + 추천도서 까지 읽자!

 

돈의 속성

사업이든 사람이든 품성 좋고 성실한 사람을 찾았으면 헤어지지 말고 한평생 잘 살기를 바란다.

깨: 이러한 인연을 만들거나 만나기 위하여 나 먼저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적: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내가 먼저 행동으로 나타내자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MBA과정에 참여한 CEO를 대상으로 ‘당신의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조사를 한 결과 93%가 매너를 뽑았다. 매너는 교육이자, 습관이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다. 국제적 성공도 매너에서 시작된다 -

꺠: 매너는 인간관계에 있어 나이 불문하고 정말 중요하다 나의 행동이 나의 습관을 만들고 그것이 나의 운명을 결정 할 것이기에 매사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자.

적: 매일 감사일기를 적으며 당일의 행동에 대해 되돌아 보는 시간도 함께 가지며 피드백을 하여 나가자

 

음모에 빠지는 순간, 상식을 벗어난다. 편협한 생각과 지적 우월감이 상식이 들어올 자리를 없애버린다. 유명 대학, 좋은 직업, 뛰어난 실적을 지닌 사람은 특별히 상식을 벗어나지 않도록 더더욱 자신을 살펴야 한다. 사업은 물론이고 인생도 상식을 벗어나는 순간, 패자로 전락하고 좋은 친구들이 떠나고 가난한 괴짜로 인생을 마칠 확률이 높아진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모르는 영역엔 관여하지 않으면 사기에 노출되지 않는다.

깨: 레밍쥐 처럼 남들이 좋다 하면 분석도 없이 그대로 따라가는 투기를 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갈 것임을

적: 내가 모르는 분야는 투자하지 않는다.(부동산에서도 아파트만 주력으로!)

 

자기 주관이 없으면 뭐든 남의 결정을 따라야 하고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 스스로 마음의 자립이 생기고 매사에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

 

부자는 수입 규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지출 관리에서 나온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지 말고 정기적인 지출을 모두 줄여야 한다. 수입 중에서 가장 좋은 수입은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고 가장 나쁜 지출은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이다.

수입은 늘리는 것이 힘드나 지출을 줄이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고 효과도 좋기에

11월 오랜만에 지출 관리를 하였는데 역시나 돈이 새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바로 수정에 들어갔다.

적: 내가 가장 못하는 부분이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필히 관리를 해야 하므로

투자하는 내년 6월 전까지 지출 관리 습관 들여 놓기

 

자기가 만든 게 아닌 행운을 갖고 있으면 언젠간 누군가가 반드시 되찾으러 온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지속적으로 해보자. 어려워도 100일만 해보자. 100일이 어려우니 3개월만 해보자. 능구와 공부, 왠지 당기지 않는가? 제발 당기기 바란다.

 

자신에게 직접 급여를 주고 자신을 평생 고용하고 자신의 시간조차 자신에게 돌려주는 꿈을 꾸기 바란다.

사업가는 자기 인생에 자신을 선물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한 번밖에 없는 인생에 나를 선물할 수 있는 길이 분명 있다. 부디 여러분의 희망이 공포를 이기기 바란다.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질문! 책을 읽어야 장기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고, 그릇이 넓어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왔는데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 해보고 독서 모임을 통해 동료분들 더 나아가 저자와 소통을 한다면 더욱 성장 할 것이다.

적: 안다면 월4권 꾸준히 읽고 하나씩 적용 해 나가자!

 

부부는 재산 공동체다. 부부가 함께 살면 누가 돈을 벌든 수익의 반은 배우자 몫이다. 송 사장은 사업을 통해 번 모든 돈을 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아내 몫을 횡령한 것이다. 전액을 재투자하려면 아내에게 허락을 받았어야 한다. 허락은 고사하고 반대를 하는데도 매년 이런 식이었다.

부부 사이에 CEO, CFO 역할을 나눠 수행하며 존중 해 주어야 하며 운명 공동체 이기에

매번 상의를 해 나가야 한다.

잘 모르겠다?(집을 한번 돌아보자…)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늘 하는 일이다.

깨: 투자를 하는데 모르는 것&제어할수 없다는 것이 있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며

대응할수 없다면 시장에서 사라질 수도 있음에 위 두가지 경우가 최소화 될 수 있게 매 순간 점검을 해 나가야 한다.

적: 실준강의에서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것 처럼 투자 시 일련의 프로세스 대로 행동을 해 나가고 반드시 복기를 하자!

 

큰길로만 다니면 평생 흥미로운 것도 못 보고 뒷골목에 먹자골목이 생겨서 다들 떼돈을 벌 때 참여하지 못할 수 있다. 즉, 리스크를 너무 줄이려다 보면 평균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남들의 평균 이익보다 내 이익이 적다고 해서 빈털터리가 되지는 않는다. 한번 발생하면 빈털터리가 될 실수는 절대 하지 마라. 한번 낙오되면 절대 이 시장에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그 동네 사람이 되어 모든 골목을 구석구석 알게 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큰길로 다니기 바란다.

깨: 시장이 다시 돌아오지 못 한다는 얘기를 강사님께서도 많이 하셨는데

결코 체험해 보고 싶지는 않다.

적: 돌이킬 수 없는 실수는 하지 말자! 프로세스 대로 행하여 나가자

 

돈은 새신랑을 찾는 여자와 같다.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이불을 정리하고, 물 한 잔 마시는 일을 매일 아침마다 하는 남자를 보면 좋은 신랑감이라는 것을 안다. 사소한 행동 안에 그 사람의 인생 전체가 그대로 들어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런 남자와 평생 인연을 맺으려 할 것이다.

 

마음이 일어나지 않은 사람을 바꿀 방법은 없고, 마음이 일어난 사람을 바꿀 방법도 없다. 마음의 변화는 그 인간의 변화다. 마음이 변한 사람은 그 이전의 사람과 다른 사람이다. 내가 내 인생을 바꾸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이기에 이전과 같은 인생을 살지 않는다. 이런 변화를 위한 첫 방향은 해결 방법을 찾을 것인가 핑계를 찾을 것인가의 차이뿐 이다. 당신의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신의 인생이 지금의 이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이기를 바란다면 지금 이 순간이 인생을 바꿀 기회다.

 

돈에 대한 공부는 자본주의 경제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인식을 자녀들에게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식을 위해 증여로 단순히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재테크 능력이나 돈에 대한 시각도 물려줘야 그 집이 대대로 이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내 자식들의 선조가 되어 돈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돈에 밝기 위해서는 돈에 대해 치밀하게 공부하고 돈을 말하는데 어려움이나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돈을 어려워하고 무서워하면 결코 돈의 주인이 될 수 없다. 돈은 무섭거나 더러운 것이 아니다. 돈은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돈을 버는 방식이 좋거나 나쁠 뿐이다.

 

인생을 날로 먹으려했다가 내가 누군가의 날 생선이 돼 있을 수 있다.

 

20대, 30대에 충분한 수면과 정기적 휴가, 그리고 퇴근 후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삶을 원한다면 그에게 워라벨이 보장된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란 없다.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워라벨을 즐겼던 20~30대에게 닥쳐 올 삶이란 치열한 20대를 보낸 사람들을 위해서 40대 이후부터 살아가야 하는 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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