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 통장쪼개기 하면서 느낀점..

     

    와…. 내가 이렇게 개념없이 살았나 싶은 후회도 잠깐 무섭다.. 

과연 이렇게 살아질까?  할수있을까?

이쁜 신랑껀 패쑤…. 곧 같이 할꺼라 믿고 기다려보자~~ 

나는 요번에도  너나위님의 말을 안듣고 55%를 뒤로….  나만의 퍼센트로 다시 짜봤다. 

슬프지만 아직 대출금을 갚을게 많으니 어쩔수가 없다. 그렇다고 대출금 갚느라 올인하면 내 삶이 너무 슬프고 그나마 나도 통장에 잔고라도 남겨보기로 했다. 

특수하게 나의 직업은 일년 12달 일하는게 아니라 계절별 특성이 있어서 한겨울은 거의 벌이가 없다. 그렇다 보니 요번에 원천징수 어쩌구~~ 여기 확인해서 1년 나의 벌이를 12달로 쪼개서 나만의 월급을 측정해봤다. 

저축: 20

대출금 갚기: 20

생활비: 10

활동비: 15-타지 출장이 많은데 회사에서 온전히 보존해주지 않아 기름값, 통행료가 있어서 줄이기 불가함. 

주거비: 10

교육비: 20- 애가 셋이니까… 

비정기: 5

생각보다 많은것 같기도 적은것 같기도…. 암튼 체크카드만 쓰기!!! 

 

2.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

엄마한테 애 맡기는게 미안해서 엄마랑 애들한테 감정적 소비하는거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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