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태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중 41기 독서로 배우는 부자의 4고방식 제이로운]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을 만들어 준 

열중 독서 후기_아기곰의 재태크 불변의 법칙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태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09~20204.11.12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재태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목표설정:  목표를 크게 가지되, 실현가능한 것으로 세워라. 자기 능력에 비해 너무 과도한 목표나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목표 달성을 추구하면, 처음에는 의욕에 차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제풀에 꺾이는 수가 많다. -> 최선을 하되, 가능한 만큼만!

#존중:  성공적인 재태크를 하려면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고집만 내세운다면,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 있다. 또한,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나아가는 방향이 같으면 결과도 좋다. ->함께 하는 사람의 의사 매우 중요하고 (존중) 억지로 끌어들이는 것 X, 함께 나아가는 방향으로 항상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할 것! 반드시 명심!.

#올바른 소비습관:  지출을 줄여라.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재태크의 골든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 알지만 항상 망각한다. 지출이 필요할 때 꼭 필요한 지출인가 한번 더 생각해보기

#준비할 것: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가장 수익률이 좋은 사람은 계속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가 오를 조짐이 보이면 그 직전에 사는 사람일 것이다.

#하는 만큼 답이 보인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 노력한 만큼 얻는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고수의 행동양식: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시장을 보는 눈(정보해석능력),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확신(self confidence)을 키워라. -> 정보해석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두가지 일기를 쓰기- 1. 남의 일기를 쓰기(전문가or뉴스등의 정보와 분석) 2.자신의 일기를 쓰기(나의 분석과 생각) 3. 1,2를 비교하여 복기해본다.

#경험 레버리지 하기:   나에게 맞는 목표를 정확하게 세우고, 전략을 분명히 하라. 금맥을 캐는 사람 vs 그저 맨땅을 파는 사람의 노동량은 같지만 결과는 천지 차이다. ->꾸준한 강의 및 칼럼 읽기를 통해 경험을 레버리지 하고 부자들의 책을 통해 통찰력 기르기! 시간 단축 및 목적으로 향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기~

#협상의 기술: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믿는 것이 힘이다:  곡예사가 줄 위에서 무사히 폭포를 건널 것을 나는 안다 하지만 그 곡예사를 믿고 그 등 위에 올라타는 것은 또 다른 일이다. 일상생활에서는 이해하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를 구별하기 쉽지 않지만 투자의 세계에서 이 두 의미는 완전히 다르다. 이해의 수준(지식)->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하기!

#누구나 가지면 재미가 없다: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투자는 타이밍과 안목:  적절한 타이밍을 아는 것과 내가 투자할 물건이 가치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누구도 바닥이 왔다고 가르쳐 주지 않고,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더라도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미리 투자할 준비의 자세를 만들고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지켜보자!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첫번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나는 실제로 임장을 하며 떨어진‘신축’ vs 입지 좋은 ‘구축’이라는 비교 하에 보이는 것만 판단하고 가끔 입지를 망각하곤 하는데 꼭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 생각했다. ->직주근접! 입지! 교통을 꼭 기억하라!

#교육:  -좋은 커뮤니티의 기본요건? 1.고학력 부모가 많은 지역이어야 한다. 부모가 책을 많이 읽으면 아이들도 많이 읽는 경향이 있다. 2.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이여야 한다. 같은 자질을 갖춘 학생이라면 사교육의 혜택을 받은 학생이 입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3. 그 지역의 구성원들이 비슷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고소득자가 많으면서 저소득자가 많은 곳보다 중산층 분포가 많은 곳이 낫다.)/ -비슷한 지역 내도 차이가 나는 이유? 1. 빌라+단독주택보다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이 학력이 높은 경향이 있다. 2. 임대 아파트, 소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곳은 대형 아파트가 많이 포함된 단지보다 학력이 낮은 경향이 있다. 3. 소득이 높은 곳이라고 반드시 자녀들의 학력이 우수한 것은 아니다. 부모 교육열과 교사의 열정이 변수이다. 영어성적은 소득이 많은 곳에서 나온다.(유학, 영어유치원) 하지만 수학성적은 교육과 훈련의 승부다 따라서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 수학 점수가 높다.

#나만의 철칙 세우기:  투자자들이 집값이 1년 후 오를 것을 생각하면, 1년 후가 아니라 지금 집을 사기 때문에 1년 후가 아닌 지금 집값이 오르게 된다. 투자 심리가 좋아지면 집값이 오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현재 집값이 오르면 앞으로도 집값이 오를 것이라 믿고, 반대로 현재 집값이 내리면 앞으로 집값이 내릴 것이라 믿는 사람이 많이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주상복합은?  상가를 이용하는 인근 지역의 유동인구와 동선 분리가 쉽지 않아 보안이나 사생활 보호에 취약성이 있다. 장점도 있다. 한 건물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편이성과 현대식 설비! Ex) 타워팰리스는 단점을 보안했다.

#하지만 아파트!   1. ‘아파트는 살기 편한 곳’ 이라는 인식 2. 보안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 3. 고층인 경우 조망권 확보 4. 또래 커뮤니티 5. 환금성이 뛰어나다 6. 대단지 경우 그 자체만으로 상권이 형성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항상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어떤 부분을 채우면 좋을 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2. 재태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집어주며, 다시 한번 기본이 중요하단걸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아무리 투자를 잘한다 하더라도 소비 습관을 잘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저축

3. 강의와 임장, 임보를 통해 아파트의 장점, 입지의 중요성이 왜 필요한지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에서 알려주는 정보는 내가 잊고 있거나, 알지 못했던 정보를 더 유익하게 알려주었다. -> 책에 표시한 부분은 재독를 통해 한번 더 숙지하기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의 투자금 확인 -> 앞으로의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기(1,2호기 투자 계획)

2. 보이는 겉모습(신축vs구축) 보다 ‘입지의 중요성, 땅의 가치’ 절 때 기억하기(특히 단임때)

3. 나만의 철칙 세우기: 최선을 하되, 욕심을 부리지 않도록!

4. 부족한 점 필사 통해 숙달하고 적용하기: 협상의 기술 항목 필사해두고, 꼭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익숙해지기.

5. 매수전략 세우기+일치하는 물건을 찾았다면 다시 확인하기: 현재 나의 투자금으로는 매수전략을 잘 짜야 한다. 따라서 매매 절대가 선정하기->내가 만든 저환수원리에 적합한지 꼭 확인하기->수익률 검증하기(전세가율확인)->다른 곳과 비교평가하기->협상/ 만약 모든 조건에 일치한다 판단되는 경우 바로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객관적 입장에서 재확인하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재판단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12) 투자의 가장 큰 덕목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 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 ”

그 것이 투자의 가장 큰 덕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