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를 수강하며 선택해놨던 단지들에만 꽂혀있던 시야가 

몇 개 구의 단지들을 대부분 훑어보니 넓어진다.  선택지가 넓어졌다.

역시 내마중을 수강하길 잘 했다. 내마기 듣고 내마중 들으니 좀 더 탄탄하게 기본기를 다지며 쌓아올라가는 느낌.

수강하지 않고, 내집마련 했으면 엄한 데다가 큰 돈 쓸 뻔 했다.

어쨌든.. 아직 비싼 단지들이 계속 눈에 아른거린다. 

12월 이후에 호가가 좀 더 떨어지지 않을까?

아파트 리스트 작성이 아직 미완성이긴 하니 계속 채워나가며 

‘거주/보유 분리’에 맞는 단지들을 더 찾아나가면서 호가를 지켜봐야겠다.


댓글


허씨허씨user-level-chip
24. 11. 14. 15:40

메디치님 거주보유 분리 응원합니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