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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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월 저축액 0원, 그게 제 인생의 끝인 줄 알았습니다

"내집마련 하면 애도 잘 키우고, 돈도 벌릴거라고 생각했지만 

통장은 자꾸 마이너스가 되어갔습니다."

 

 

외벌이 가정은 아실겁니다.

 

가족 행사가 있는 달, 자동차 보험료를 갱신하는 달… 큰 돈 나가는 달 심장이 얼마나 벌렁거리는지를요.

여차하면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아져 진짜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은 시기였습니다.

2016년 3.6억에 탑층이지만 20평대 아늑한 내집을 마련하고 이제 우리가족 더 잘살게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하게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랐지만, 

삶은 계속 팍팍했고 마이너스 잔고는 변하질 않았습니다.

대출 1.5억 원리금 100만원을 내고나면 돈을 모은다는 것은 꿈도 못꿀지경이었습니다.

아이 장난감, 아이용품은 왠만하면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리거나 당근에서 중고로 사고, 유기농을 사먹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아낄만큼 아낀다고 생각하는데 쓰는 돈은 줄지 않는게 황당할 지경이었습니다.

 

도대체 다른집은 어떻게 살고 있는 것일까 의문이었죠.

 

가끔 네이버카페에 동병상련의 사람들을 찾고자 검색을 해보면 저희집보다 소득이 1~200만원 이상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축을 잘 못하며 사는 것은 비슷했습니다. 1년에 500~1000만원 모으면 정말 잘 모으는 상황.

 

 

다들 어려운건 마찬가지구나 싶었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봐도 마찬가지였고 다들 힘들었고, 앓는 소리 뿐, 제 주변에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방법을 찾고 찾아 책을 읽기 시작하다 만난 책이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였고 너바나님의 강의 열반스쿨기초반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제 주변에는 없던 진짜 경제적 자유, 진정한 노후준비를 마친 분을 마침내 찾았고 이 때부터 정말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쳤던 굴레를 벗어나기 시작했고 2021년 순자산 10억을 넘겼습니다.

 

저는 열반스쿨 17기 출신입니다. 

그 이후에도 열반스쿨 강의를 계속 재수강해오면서 재수강 기수도 차곡차곡 쌓여갔습니다. 주변에 만나는 사람들이 변하고 닮고 싶은 롤모델이 생기고나니 삶이 정말 빠르게 변해갔습니다.

강의 들으며 너바나님을 만날 기회가 있으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다 너바나님께 투자코칭받는 기회를 얻기도 했습니다.

 

제가 2018년 정말 잘 한 일이라면, 현재의 삶을 제 삶의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롤모델을 찾아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롤모델을 생각보다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강의장에 계시더군요 ㅎㅎ

강의장에서 너바나님을 뵐 때마다 왜 진작 오지 못했을까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저처럼 외벌이, 또는 맞벌이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라면 롤모델을 찾아나가시길 바랍니다.

나와 비슷한 삶을 살던 평범한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이룬 방법을 알려준다면, 그것도 10년에 걸쳐 계속해서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온 강의라면 믿을만합니다.

 

2024년 11월 새롭게 삶을 만들어가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6년전 2018년 11월, 제가 새롭게 시작했던 것 처럼요.

 

여러분도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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