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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1 저환수원리
강의의 핵심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저환수원리에 대해서 배웠다.
저평가,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 리스크 다섯 가지의 투자의 원칙이다.
결국 이것들을 건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동력은 다음 크게 두가지 인 것 같다.
이렇게 두 가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사실 임장이라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시간만 버리는게 아닐까? 내가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눈이 없는데 괜찮을까? 라는 것들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과거의 데이터가 있고, 가깝게는 내가 살아온 동네 등 경험은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 본가가 강의의 예시로 나왔는데, 상황이 너무 명확해서 조금 놀랐다.
그만큼, 내 경험을 가치있는 지식으로 변환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두번째는 더욱 중요하다. 사실 우리는 절대 미래를 볼 수 없기에 그렇다.
내가 고른 기준을 명확하게 믿고 나아가기 위한 경험을 쌓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성공의 경험이 부족한 나에겐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돈의 심리학 책에서 배운 것이 있다.
꾸준하고 외부의 힘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가 오히려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술과 지식도 중요하지만 멘탈과 뚝심이 더욱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Point.2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프로세스는 변한다.
저환수원리는 원칙에 해당된다. 강의에서는 원칙에 기반한 일종의 프로세스 들을 제시한다.
입지와 연식에 따른 투자범위 및 계획 설정이 그 예시이다.
그러나 우리는 프로세스는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돈의 심리학에서도 어떤 저자의 말을 빌려, “그것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라는 걸 인정하는 자세이다.
복기의 중요성도 결국 다음 투자를 위해 지금 배운 것을 정리하는 측면이 강하다.
결국 프로세스를 조정해나가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여 행동하였는지
끊임없이 복기하고 생각하며 나아가야 함을 배웠다.
Point.3 One Thing
책 원씽을 인용하며 삶과 투자의 밸런스에 대해 언급하였다.
나도 직장에서 인정받고 싶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잘 하고 싶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을 해낼 수 있는 것이 건강한 삶이 아닐까 싶다.
내가 막연하게 투자를 어려워하고 두려워 했던 것은 극단적인 경우를 생각했던 것 같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런 극단을 피하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게 아닐까?
“내가 제어할 수 있는 영역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내자.” 라는게 모토 비슷한 것이 되었다.
내 삶을 지키고 자기계발도 하면서 나의 가치를 높이며 투자도 완성해나가는
부지런하고 완성도 높은 삶을 살기 위해서 시간을 아끼고 열심히 해내야 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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