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후기 [열중 41기 열중하여 책읽고 1조 자산 이루조 원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08~15

4. 총점 (10점 만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종자돈 #비교 #행복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과 비교를 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경제적인 것은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본인의 행복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야 하고, 이 중 경제적 여유로움을 위해 빠른 시간 안에 일정 규모 이상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종자돈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을 위해 학군지로 이동하기 전까지가 재테크 골든 타임이다.

만일 늦었다면 자녀가 고등학교 졸업 후 퇴직하기 전까지 투자/은퇴 자금을 최대한 마련해야 하고, 기존 소비 패턴을 바꿔야 한다.

#상승기 #하락기 #부동산입지&환경 #밸런스

저환수원리를 바탕으로 공포/탐욕을 구분하고, 상승기에는 투자 타이밍을, 하락기에는 지역 선정에 비중을 두어 투자하자.

가정, 회사, 재테크에 있어 균형적인 삶을 유지해야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그만큼 받아들일 그릇이 되지 못했지만, 월부 강의와 마찬가지로 이 책 또한 늦게 접한 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이 듭니다.

용어와 명칭이 다를뿐 월부 강의를 들은 후 이 책을 읽음으로써 환경 요소 및 저환수원리 등에 대해 복습하는 효과를 보았으며, 느끼고 깨닫게 된 점들을 아래에 적어보았습니다.

- 투자 일기를 써서 복기를 통해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자.

- 협상을 통해 나의 돈을 지키자.

- 왜 그러는데 Why? 와 왜 안되는데 Why not? 을 생각하는 습관(사고 확장/유연성)을 만들어보자

- 도심지에 거주 지역이 늘어나면 주민의 입장(출근 시간 단축)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그로 인해 파생(교통량, 인프라 등)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 영어와 수학 성적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중학교 비교 평가 시 같은 점수이면 수학의 가치를 좀 더 보자.

- 내 집을 사줄 잠재 매수자의 입장을 고려하고, 거래량이 많은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매수하자.

- 현재 형성되어 있는 시장가는 이해 관계 및 힘의 균형점을 이룬 것으로 하락론의 관점이 아닌 그 기준점을 인정해야 한다.

- 좁은 땅, 계절 간 기후 차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는 여전히 좋은 거주 지역이며, 투자처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조급한 마음을 버리기 위해 최소 월 1권을 읽고 독후감을 쓰자

- 장기간 가치 투자를 위해 공부(매월 월부 강의 수강) 및 투자 목표 나이 정해보자.(70세)

- 1호기 이후 매번 종자돈이 생기기 전까지 매월 나만의 가상 투자 일기를 쓴 후 년간 단위로 복기

   (매수 아파트 복기 포함)

- 매수 물건이 정해졌다면 협상을 위해 내 매물 털기, 주변 부동산에 저가 매울 확인하여 협상의 우선권 및 

   매수자와 부사님이 네고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보자

- 실수요자들은 매수 시기를 확인하여 추격 매수를 하지 않도록 하자(아직은 감이 오지 않는다…..)

- 재테크를 하더라도 회사 내의 나의 평판이 하락되지 않도록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투자/업무 밸런스를 유지하자.

   (퇴근 후 회사 사무실 또는 카페에서 강의 수강, 과제 제출 등을 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e북 

128~129p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이다. 

자신이 몇 개월 전 작성한 답안지와 지금 해설자들이 말하는 내용을 비교하면 내가 어떻게 잘못 생각했고, 어떤 면을 빠드렸는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24p

분산 투자는 화끈한 한 방을 바라는 사람에겐 매력적인 투자 방법론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자산을 지키고 기회가 왔을 때 집중적으로 투자할 여력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투자 전략인 것이다.

474p

실수요자들은 집값이 쌀 때 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필요할 때 사기 때문에 비싸게 주고 사는 것이다.

485p

현재 형성되어 있는 시장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 관계가 얽히고 설켜서 힘의 균형점을 이룬 것이다.

그 기준점마저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 집 마련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다.

562p

당신은 지금까지 전세를 역전시킬 용기와 충분한 시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