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8조 창의적인학교]

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를 방금 다 듣고 바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난 강의 때는 복기가 늦어져 2주차때는 기억이 남아있을때 얼른 복기하자라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2강은 전세 빼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현재 시장이 전세빼기 좋은 시장인지,

적정 전세가는 얼마인지,

적정 임대기간은 어떻게 설정하는지,

계약시 주의해서 볼 내용은 무엇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투자자로서 어떤 ‘부자의 마음’을 가져야하는 것인지도요.

현재는 전세빼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열중에서의 2강이

실제로 매수하게 될때 얼마나 중요할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년 여름에 1호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

매수 시점에 다시한번 강의안을 보고 복기를 해야겠지만

만약 전세빼는 방법을 모르고 매수를 진행했다면

놓치는 부분이 많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세금은 얼마로 설정할지 부터..

임대기간을 설정을 할 수 있구나(이전엔 계약일로부터 2년이 픽스된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알게 된것부터..

계약서 보는 방법까지..

임차인으로서 계약할때만 계약서를 보고 작성해봤지

막상 임대인으로서 계약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그만큼 생소한 지라 강의를 듣는것이 어렵게 느껴지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내용이니 조금만 더 보자라는 마음으로 보니 어느새

마지막 차시까지 듣고 있더라구요.

마지막차시까지 강의해 주신 모든 내용은

실제 투자할때 가계약전 꼭! 다시한번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양파링님이 주신 무기?^^를 장착하고

1호기 계약서 든든하게 작성하러 가보겠습니다.

마지막 해주신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의 그릇을 키우자.

‘우리집’에서 살게될 임차인에게 ‘집’이 어떤 의미로 전달될지,

어떤 의미를 가질지 생각해 보자구요.

강의들으면서 ‘임차인이 식기세척기 설치 요구한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에

'식기세척기까지는 안된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나의 소중한 집인데..ㅠㅠ' 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우리집에서 실제로 ‘살’ 임차인의 마음을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제가 매수한 1호기에서 임차인이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의 그릇까지 키울 수 있도록 인사이트 주신 양파링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