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경제적자유의 세계로 어서53조 졸리]
24.11.17
개요
제목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저자 : 아기곰
날짜 : 24.11.10 ~ 24.11.13
평점 : 9점/10점
본 점 (핵심 키워드 + 나만의 용어 요약)
12가지 법칙
계단참 :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 세워 실천하면서 자신감 쌓기
당기순이익 50% : 은퇴 후 소득 없는 60년을 위해 지금 소득의 50% 저축하기
구체적 비전 제시 : 두리뭉실한 비전 말고 구체적이고 이미지화 할 수 있는 비전 만들기
ASAP 종잣돈! : 종잣돈 만들어 금융비, 고정비를 초과하는 자산 소득 구조 만들기
솔선수범 :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나 자신과 싸워 이기고 자신에게 철저히 엄격하게 대하기
동상동몽 : 가족, 부부가 같은 목표를 바라볼 수 있게 노력하기
재무제표 : 정교한 나만의 예산 시스템 만들기
모으세모으세 : 아이 낳기 전까지 골든 타임 지금 바짝 모으기
기회맞을준비 : 언제 기회가 올 지 모른다. 평소에 관심가지고 정보 모으고 분석하기
마라톤완주 :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고 마라톤이므로 차근차근 천천히 하기
끊임없는공부 : 변하는 세상에 방법론도 변하므로 끊임없이 공부하여 변화에 적응하기
몸값올리기 : 몸값 올려 소득 높여 항아리에 물 빨리 채우기
재테크 상식
시장 보는 눈 + 밑천 + 자기확신 : 시장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일기를 써라 (중요 이슈 있을 때 생각 적고 추후 점수 매기기)
재테크 성적표 :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만들고 친해져라
마스터플랜 : 목표와 전략이 필수이며 선택과 집중을 하라
협상준비 : 말 한마디에 내 월급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부동산 거래 시 물러설 여지를 준비해라
분산투자 : 금리,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을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라.
앞선의사결정 : 비관론 득실할 때가 바닥이다. 남보다 먼저 앞서 투자처를 선점하라.
패러다임시프트 : 변화의 추세를 빨리 읽어 내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가 온다.
부동산 투자 지침
수요가 몰리는 곳에 투자하라
많은 일자리가 있는 곳에 투자하라
지역 커뮤니티의 질 (고학력 부모 많은 지역, 중산층 경제력 갖춘 지역, 비슷한 주거 환경) 을 확인하라
핸디캡이 사라질 곳 또는 체험권이 있는 곳에 투자하라
입지 (대지가치)가 높은 곳에 투자하라
주요 입지의 구축 아파트 (재건축, 리모델링) 대상 단지를 눈여겨봐라
투자 자금 형성되었다면 가치 투자를 하라
최근 실거래보다 10% 이상 비싼 가격은 거래하지 말아라
비수기에 투자하라
상승장에서는 과거 시세 얽매이지 말고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빠르게 하고 일시적 1가구 2주택을 활용하고 전세 끼고 집 사두고 전세 만기 되는 때 본인 거주 집 팔아 이사를 하라
하락장에서는 급매가 진짜 급매인지 확인하고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하고,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써라
아파트 대안 타운홈, 주상복합에 관심을 가져라
전기차 충전시설과 공간이 확보된 아파트에 투자하라
깨달은 점 (느낀 점)
재테크의 기본은 이 책에서도 다른 책에서도 동일한 말을 한다. 정말 불변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 같다.
시장을 보는 눈 (해석 능력)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부동산 가치 투자의 입지가 왜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적용할 점 (구체적으로)
더 타이트하게 소비를 통제해야겠다.
조금 더 구체적인 비전보드를 작성하여 연말에 가족과 함께 비전보드를 보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정부 발표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일기 쓰기를 시작하겠다.
문구
p23 일할 수 있는 기간 30년 정도이고 은퇴 후 사망까지 60년 동안 쓸 생활비를 30년 동안 벌어야 한다. 소득 대비 저축률 50% 되어야 한다.
p24 전체 저축의 50%는 장기, 30%는 중기, 20%는 단기로 운용하라.
p28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p31 자산 축척에 실패하면 노년까지 근로소득과 같은 노동에 의한 수입에 의존하게 되는데 본인의 노후 대책을 국가에만 의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p31 부자가 계속 부자가 되는 이유는 자산 소득과 같은 자산 수입이 언제나 지출을 초과하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 (자산소득>고정+금융비)
P32 가난한 사람이 계속 가난한 이유는 대출이나 카드 빚으로 이자비용이 노동 수입 상담 부분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P33 초기자본 900만원의 차이가 10년 후에는 2억 3천만원 차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P35 급여는 어차피 생계비 플러스 알파 수준으로 그것 자체만을 가지고 부유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것은 착각이다.
P36 여행을 위해 마이너스 통장에서 대출을 받아 다녀오면 한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그 몇 배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감내해야 한다.
P36 가족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신의 고집만을 내새운다면,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P36 주변 사람들 협조 구하는 좋은 방법은 비전과 목표를 함께 점검하고 대화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고 자신에게는 철처히 엄격한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P43 재테크의 결과는 부부 사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척도이다. 부부 중 한사람은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 하는데, 배우자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으므로 같은 곳을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어느 한 쪽이 자금을 관리하고 공개주의는 기본이다.
P46 재테크 기본은 수입보다 지출이 적은 비용 구조 가져가는 것으로 수입은 안정적, 고정적 수입만 고려해야 한다.
P47 계정 과목별 예산을 할당하고 이에 맞추는 습관을 들여 정교한 나만의 예산 시스템을 만들어라.
P48 지출에서 자동차, 주거비는 절약할 여지가 없다고 착각하는데 이것들이 재산 형성에 최대 걸림돌이다.
P51 30대 중반부터 40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지출을 보람되게 쓸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
P52 결혼 후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니까 처녀총각 때 원 없이 돈 한 번 써보자는 잘못된 고정 관념으로 고소비의 휴유증이 결혼 후에도 계속된다.
P53 결혼해서 아기를 갖기 전까지의 시기는 어느 정도 틀을 닦아 놓지 않으면 나머지 인생이 힘들어진다.
p68 경제신문 10년을 읽으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몇 가지 분류표를 만들어 주제에 맞는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하고 생각을 메모하라.
p71 파도의 잔물결과 조류의 흐름을 착각하지 말고, 나뭇잎의 흔들거림과 태풍을 혼동하지 말아야 하고 단번에 인생을 역전시킬 재테크는 없다.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생활비는 월급에서, 여유 시간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p72 ★ 스스로를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자신에 대한 최선의 투자이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가치를 보다 더 낫게,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재테크이다. 재테크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쌓는 데 등한시하지 말라는 뜻이다. 연봉 5천만원 받는 사람이 자신의 몸값을 1억원으로 올릴 수 있다면 웬만한 재테크보다 낫다.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것은 결국 소득의 증가로 이어지고 소득이 쌓이면 자산이 쌓이는 것으로 자산은 커다란 항아리와 같다. 이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려면 남보다 물을 많이 가져다 부어야 한다. 이것이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행동, 소득을 높이는 활동이다. 항아리가 깨져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효율적으로 물을 채워 넣는 방법을 찾는 것이 재테크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활동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부어지는 물이 적다면 항아리에 물이 채워지는 속도가 너무 늦기 때문이다. 이 두 활동은 수레의 양쪽 바퀴와 같다.
p83 신중한 것과 우유부단한 것은 다른 얘기이고 많이 안다는 것과 결정을 잘 한다는 것 또한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p86 돈도 있고 용기 있으나 시장 보는 눈이 없는 경우 가장 위험하다. 무식이 용기 또는 사고 친다 ⇒ 많은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분석 없이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는 데 있다. 행간에 숨은 정보를 읽지 못 하면 꼭두각시가 될 수 있다.
p114 자기가 파고 있는 것이 맨땅인지 금광인지 알고 파라
p118 물러설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러으므로 a를 얻기 위해 b를 양보할 수 있다.
p138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를 할 때, 사고 치는 것이다.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어야 한다.
p148 침체기에 독이 될 수 있는 것이 지렛대 효과이다.
p150 여러 지역에 분산 투자하면 투자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긴다. 진정한 분산 투자는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
p204 본인이 타려는 배가 타이타닉호인지 침몰하지 않을 배인지 정확히 판단하라
p225 주택 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
p247 내 집을 내가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사 줄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 누군가는 현재 시점에 알 수 없으므로 많은 사람의 직장과 접근성이 좋은 곳의 집이 미래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p268 고속도로에서 500m 이내 사는 어린이가 호흡곤란 증세 겪을 비율이 3% 더 많다고 한다. 환경은 건강과 직결되는 요소로 건강에 관심이 증대될수록 주택 선택에 있어 환경은 중요한 요소로 더욱 부각될 것이다.
p269 현재는 핸디캡이 있지만 핸디캡이 사라지는 곳 + 운동이나 산책도 할 수 있는 체험권이 있는 곳
p273 돈 가치 떨어지는 속도보다 건물 가치 떨어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집값이 오르는 것처럼 보인다.주택을 포함하여 자산에 대한 투자는 돈 가치 하락에 대한 헷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p275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 (감가상각 없는)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더 높다.
p304 최근 실거래가보다 10% 이상 비싼 가격에서 거래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무리 뛰어난 호재라도 거래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며, 단기간의 급등은 오버슈팅 위험성이 많기 때문이다.
p304 아직 오르지 않는 지역과 앞으로 오르지 않을 지역을 잘 구분해야 한다.
p358 충분히 소비를 하고 남는 돈으로 집을 사는 것은 과거에도 불가능했고, 지금도 불가능하고, 미래에도 어려운 일이다. 문제는 그 어려운 일을 피할 방법이 없다.
p359 집을 사는 이유는 집을 사면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그 집에서 계속 살면 되지만 전세로 살면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올려줘야 하고 못 올려주면 땅 끝까지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