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1기 열중하여 책읽고 1조 자산 이루조 - 럭키스마일] 2주차 선배와의 독서모임 후기 - 시소입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럭키스마일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선배와의 

독서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2번 수강하면서 가졌던

열중반 선배와의 독서모임은

전부 온라인으로 모임을 가졌었어요. 

이번 선배와의 독서모임은

시소입니다 선배님이 

특별히 시간을 내주셔서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월부인의 하루가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귀한 시간을 내주시는 건지 알기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

그러나 전 코로나로 인해

이 귀중한 시간을 온라인으로 참석하게 되었어요….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줌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시겠다던 조장님

같이 방법 찾아 주시던 손언니님

이해해 주신 시소입니다 선배님

조원분들 일단 감사 인사 먼저 드릴께요 ♡♡♡

시소입니다 선배님과의 독서 모임은

독서모임을 가장한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만세!!!

오늘 시소 선배님과의 독서모임을 통해 

배운것, 깨달은 것들이 정말 많았어요

가장 큰 깨달음은,

안된다고 생각했고, 

고정적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 어떻게 하면 할수 있지? 안되는 이유가 뭐지? ”

라는 접근 방법으로 

생각하시고,  조언해 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안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았던 것들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안된다가 아닌

가능성을 열어 두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행동하려고 합니다.

시세트레킹

시세의 바운더리를 잡을것.

시세만 기록하지 않고 내 생각을 쓸것.

  시세트레킹을 대표 단지로만 하다가

투자단지를 뽑을 수가 없어서 

  몇달전부터 시간 날때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기억력이 나빠서 

시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시세의 바운더리를 억단위 까지 잡아서

 기억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시세를 기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내 생각까지 포함해서 미니 임보처럼~!

 바로 당장 투자하러 갈 수 있게!!!

 시세트레킹을 해야지~생각만 하고 

다른 할일들이 많으면 뒤로 밀리기 일수 였어요

 투자할때 시세트레킹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행동하지 못하고 있었고

투자를 하고 싶긴 한건가…

또 반성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바로 시세트레킹!! 내 생각을 담아서!!!

그 안에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은 전임하기!!

 책상에 앉자마자 30분씩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물건은 현장에!!

  네이버 부동산에는 없지만

 현장에는 있다는 말씀

  현장에 갈때마다  장부물건을 

하나씩 찾아 오셨다는 이야기에

  내가 부동산에 전임은 얼마나 했으며,

매임은 얼마나 했는지,

  투자 물건을 찾으려 

얼마나 노력 했는지 뒤돌아 보게 되었어요.

   하기 싫은 마음에서 오는 자기 합리화 였어요.

  몇번은 그래도 적당히 해봤으니

나중에 투자할때 되면 

그때는 진짜 전임도, 매임도 많이 해야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니

하기 싫은데 무리하서 하면 오래 할 수 없어.

  이직후 전화하는게 쉽지 않아~

  이런 여러가지 자기합리화를 통해 

전임은 매물 예약만 간신히 하고,

  매물도 나중에 투자 물건 찾을때 

3개월만 매물만 보러 다닐꺼야~이런 마음들…

게으르고 부정적인 마음들 저리가!!

  시소선배님의 투자에 대한 태도와, 실행력과 

어떻게든 하고야 만다는 의지가 보이는 이야기들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하고자 한다면 

그만큼의 노력은 동반되어야 하는데, 

매번 미루기만 했구나.

이번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앞마당을 만들라는 말씀 그대로 해보겠습니다. 

당장 투자 한다는 마음으로 

제대로 한번 하겠습니다!!

시소입니다 선배님과 독서모임을 하면서

나보다 훨씬 앞서 투자하신 선배님의

루틴과, 마인드와,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보다 더 열심히 필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었어요.

직접 얼굴 뵙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좋은 기회로

만나 뵐 수 있었음 좋겠어요^^

 소중한 시간 기꺼이 내주시고

튜터링 데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 정도로

잠시 만난 후배들에게

소중한 경험, 조언 아낌없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치는 일 없이 항상 건강 하시기를

그리고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