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KU쿤UN]

야 너 저번달 실준반 4주차부터 몸 컨디션 관리 제대로 못하고 계속 망가지고 있더라?

이번 지투기 들어와서도 물론 1주차때 갑자기 이런저런 이슈들로 시간이 없던건 인정!

근데 1주차 들어오면서 많이 헤이해진 건 알고 있지?

미모 계속 실패하고 독서도 갑자기 한 4일 못하고 목실감도 4일정도 못썼자나?

근데 다 핑계라는거 너도 알고 있지?

계속되는 월부의 바운더리 안에 계속 있고 싶은거 맞긴해?

매일의 루틴과 과제가 주는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니?

너의 목표를 위한 계속되는 마인드셋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는 거 너도 잘 알고 있자나?

지나간 것은 이미 지난거야

지난 것에 대한 회복을 위해 미련 두지말고 

오늘 부터 시작되는 2주차 부터 다시 힘 내볼수 있겠어?

-응 할 수 있어! 다시 월부의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 가도록 할래! 설정했던 루팅 목표 핑계없이 어떻게든 해내 볼께

좋아 그럼 너를 다시 한 번 세워봐 넌 할 수 있어 그렇지?

이번 지투기23기 4주간의 여정의 끝에 가슴으로 당당해 져 있는 너의 모습 기대해 볼께

아직 시작이야 절대로 늦지 않았어! 

다시 너의 모습으로 돌아가 보자!!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11월의 여정을 보낼 KU쿤UN의 모습을 기대  해볼께!!

힘내! 홧팅! 할 수 있다!! 

-오키 할 수 있다!! 다시 진정한 나로 복귀 하는 오늘이다!! 홧팅!@@

 


댓글


락끼user-level-chip
24. 11. 18. 14:31

쿤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