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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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6ㅑ독하니 1찍부자되조 여름V]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현재까지 읽은 부분에 대한 후기 입니다.

 

책에서 본 것

 

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치 법칙

재테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하나씩 달성해 나아가라.

속물적인 표현이지만 행복해지려면 남들보다 더 잘 살아야 하고, 더 잘 살려면 남들보다 더 능력을 키우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수 밖에 없다

자본주의 하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본은 지출을 줄여 종잣돈을 빠르게 모으는 것이다.

지금부터 축적된 시간이 미래의 삶을 지배하게 된다(재테크는 시간과 함께 한다)

기회가 왔을 때 잡으려면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 기회를 잡을 수 없을 뿐더러 시장의 흐름에 쫓아가다가 지치는 수가 있다.

재테크는 생활습관이자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한순간에 마법같은 행운은 일어나지 않는다. 꾸준히 공부하고 관심을 두고 있어야 세상의 변화에도 적응하고 기회도 잡을 수 있다.

회사의 일을 월급받기 위한 노동으로 생각하지 말고 나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해야한다. 자신에 대한 투자는 나의 몸값을 올리게 되고 그 소득을 통해 자산을 형성하게 된다.

재테크든 회사일 모두 균형에 맞게 충실히 이행해야한다.

 

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자의 면모 : 시장을 보는 눈(정보해석능력),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자본(기초자본),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확신(self confidence)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기사에 휘둘리지 않고 읽어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견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다.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워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가계부가 아닌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를 작성해라(생활비 사용의 적정여부 뿐 아니라 순자산의 증감을 확인하여 미래에 대한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

부자지수 = 순자산 ×10/(나이×연간수입) : 100%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재테크를 잘한다

자산지수 = 순자산(평생수입 - 생활비 + 재테크소득) / 평생수입총액

경영의사결정 = 한정된 자원을 투여하는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

협상 전에 상대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양보를 위한 카드를 준비하여 윈윈 전략을 추구해야한다

가격을 깍는 대신 잔금일을 앞당김으로 매도자(이자비용을 아끼고)와 매수자(이자수입이 주는 것 이상으로 매매가를 깍음) 모두 윈윈이 되는 상황

내가 가진 무기(내가 계약을 하지 않으면 중개사의 수입도 0이다)를 상기시켜야 한다

협상할 때 시간을 벌기 위해서라도 최종결정권자를 숨기는 것이 좋다

중개인을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라(복비를 얼마 더 준다 등등)

원가구조를 이해하게 되면 소비자 입장에서 당당하게 가격을 깍을 수 있다(가격에는 대리점 운영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물건을 못팔경우 손해보는 쪽은 대리점이다). 가격을 깍는 것을 두려워 말라

아는 것이 믿는 것(이론정립)이 되려면 1) 백지상태에서 점검해라(상식이라고 생각하던 부분까지도) 2) 전체 그림을 파악해보라(각론보다도 그 것을 둘러싸고 있는 경제 전체의 영향을 생각) 3)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라(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이해득실고려) 4)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봐라

투자의 속성을 불확실성에 있다. 불확실성이 없다면 부자들의 머니게임이 되는 것

사람마다 상황인식이 다르게 때문에 안목의 차이가 생긴다

돈이 많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실력이 있어서 돈이 많아진 것이다. 분석적인 방법(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는 평가)으로 시장에 접근하고 투자에 대한 안목을 키워야 한다

대세 상승기에는 수익이 날 확률이 높으므로 집중투자, 그 중에서도 지렛대 효과를 노리는 투자가 더 수익률이 높을 것이고 침체기나 대세하락기에는 분산투자가 그나마 손실을 줄이는 투자방법이 된다.

진정한 분산 투자라면 금리가 오르든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다.

살다보면 비가 오는 날도 있고, 맑은 날도 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팔고, 맑게 갠 날에는 짚신을 파는 지혜가 필요하다.

적절한 투자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의 발굴은 성공투자를 위한 양대요건이다.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공포)와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탐욕)이 어울어지면서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다. 성공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황소(사자)와 곰(팔자)에 휘둘리지 말자 - 만약에 시장에 들어가는 기회를 잃었다면 자신의 판단이 설때까지 한 템포 쉬는 것도 투자이다.

정보자체에 대한 환상은 버리고 정보 해석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키워야 한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야 한다(내가 아는 곳 뿐 아니라 당장 내 울타리 밖의 곳이라도 투자가치가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패러다임시프트(어느 시대나 분야에 특징적인 과학적 인식방법의 체계가 바뀌는 것)의 추세를 빨리 읽어 내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가 온다.

패러다임시프트인지 아니면 단순한 파도인지 아는 방법 1) 역사성 : 기존 점수이력을 근거로 예상, 2) 상대성 : 다른 사람들의 점수를 바탕으로 예상, 3) 보편성 : 두개의 현상 간에 인과관계를 알아 내는 것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한다 : CEO의 생각의 차이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대우전자 vs 삼성전자 주가, LG전자 vs 삼성전자 주가)

4차산업혁명 - 자율주행에 최적회된 전기차(여기서 자동차는 단지 차가 아니라 움직이는 로봇임 ) 시장을 주도하는 테슬라 : 같은 방식으로 “열심히 일만 하는 것”은 변화한 세상의 룰에 적응한 사람들에게 밀려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의 특징 1) 부동산은 실물이다(매매수요, 전세수요), 2)부동산가격에는 하방경직성이 있다(투자자, 실수요자), 3) 주택시장은 레버리지투자가 가능하다, 4) 부동산은 거래비용이 많이 든다, 5) 부동산은 시장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 6) 부동산에는 기관투자자가 없다. 7)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8) 부동산은 환금성이 제한적이다. 9)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 자본이 많이 든다, 10)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부동산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장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집을 사지 않는 순가 세입자가 되는 것. 본인이 시장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외쳐보았자 집주인이 전셋값을 깍아 주지 않는다)

 

3.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원숭이나라 망고이야기 - 단기적으로 시장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의 확대 그러니까 시장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유동성이 확대된다고 망고와 돌이 다 똑같이 오르지는 않는다 - 망고를 골라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통계에 의하면  수도권의 인구는 늘고 지방은 인구가 줄거나 적게 늘어나는 구도가 지속될 것이다.

인구와 집값의 상관관계 : 인구가 감소한 지역의 집값(전세가) 상승률이 인구가 증가한 지역보다 높았음 ⇒ 인구의 증감은 집값이나 전세가와 큰 영향이 없다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수요 뿐아니라 공급이나 유동성의 증가 등 여러 원인이 있다

집값은 인구수보다 가구수에 영향을 받는다 - 아파트의 사용단위는 개인이 아닌 가정

수요의 변화 : 2000년~2020년 - 가구수 증가(수도권 61.8%, 지방 38.9%), 2020년~2040년 - 가구수 증가(수도권 14%, 지방 9.1%)

베이비부머가 은퇴하면 생활비로 충당하기 위해 집을 팔 것이고 집값이 떨어질 것이다 ?

미국 - 집 가장 많이 처분한 세대는 35~44세, 연령층이 올라갈 수록 경제위기속에서도 집을 팔지 않음 -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집값과의 상관관계는 거의 미미하다

은퇴 후 집을 팔게 되면 전세가 상승분 또는 월세를 감당해야하는데, 이는 현명하지 못한 방법이다. 오히려 자금이 부족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안은 1세대1주택의 경우 주택연금, 다주택자의 경우도 자산을 처분하는 것보다는 월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령화사회 - 우리나라는 2020년 기준 세계 55위, 고령자 비율이 높은 나라는 선진국이다(선진국이기때문에 국민들의 영양상태와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노인의 생존율이 높아진 것)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직주근접의 정확한 의미는 본인의 직장과 본인의 주거지가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집을 사 줄만한 사람의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이있는 것을 말한다(본인의 집 근처에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이다)

일자리 증가가 집값(전세값)에 미치는 영향 - 분당 일자리 증가 ⇒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 수도권 평균상승률

직주근접을 따질 때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소득수준을 확인해야한다(소득이 높은 계층이 주택을 매수할 수 있는 수요를 형성) - 사업체당 종업원 수

입지의 3대요소, 교통• 교육• 환경을 따져보라

교통 : 직주근접, 직주근접지역까지 접근성이 좋은 것(시간적 거리)

교육 : 부모는 자녀들이 공부 잘하고 착실한 친구를 사귀기를 원한다(중학교 학군 중요). 학업성취도(공부 못하는 학생이 얼마나 적은가), 특목고 진학률(공부 잘하는 학생이 얼마나 많은가) : 그 지역 커뮤니티의 수준을 반영

좋은 커뮤니티의 요건 : 고학력 부모가 많은 지역,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 비슷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구성원들, 학력과 경제력은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다. 교육열

 

 

책에서 깨달은 것

재테크는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수적이고,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내기 위해 꾸준히 지속해야할 생활양식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의 변화를 인지하고 그 패러다임시프트의 물결을 잘 타고 갈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통제하고 시점별로 자산을 기록하면서 투자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므로 머니게임이라고만 할 수 없으므로 정보 해석능력을 키워 기사거리, 황소와 곰의 세력에 흔들림 없는 투자를 이어나가야 한다.

구체적인 수치로 유동성을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매년 지속되어온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큰지 다시 새삼 깨달았다.

부동산투자 지침에 대한 부분은 월부에서 공부한 내용과 많이 중복된다. 직주근접이 단순히 투자처에 일자리가 많은가 정도로 생각했는데, 집을 사줄만한 사람의 직장이 가까이 있는가라는 표현으로 들었을 때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내 집을 사줄 수 있는 수요!!!!

 

책에서 적용할 점

나의 부자지수, 자산지수를 한번 계산해보자

정보해석능력을 키우기 위해 월부 강의를 열심히 듣고,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를 빼 놓지 않고 보자(뉴스레터는 대충 읽지만 말고 한문장씩 요약해보자)

패러다임시프트에 대비해 경제레터 외에도 세상의 변화에 귀를 기울이자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75P 작년에 살던 방식으로, 지난 달 살던 방식으로, 어제 살던 그 방식대로 편하게 내일을 맞는다면 당신은 첫번째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바닷가에 물이 차오르면 더 높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 것처러, 세상이 바뀌는 것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실력을 쌓아 가야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다

✨196P 매일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 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휴대폰 시장에서 살아남은 회사와 도태된 회사의 차이처럼 생각의 차이가 본인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진짜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한다. 사회생활이든 투자의 세계이든 끊임없이 공부하고 진화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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