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은 어렵다.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언제나 연금 쪽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생각하고 계산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인 것 같다.

예전에는 연금에 대해 큰 관심 없었는데,

40대가 들어서면서부터 노후가 걱정되며 국민연금, 개인연금 등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연금의 경우 관심은 있지만, 찾아보거나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개념부터 실제활용 측면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반가웠다.

하지만, 수업을 들어도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

다만, 절세의 측면으로 수익율을 알려주는 부분은 참신하게 느껴졌다.

나는 연금에 대해 절세의 관점에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특히, 연금이라 하면 먼 시점에 일어날 일이고, 수익률도 낮다 생각했었는데,
광화문금융러님의 생각으로 다시 바라보니 

나처럼 안정추구형인 사람에게는 좋은 투자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의를 꼭 다시 듣고, 개념을 다시 정리해야겠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강의를 한 번 더 듣고,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시도해봐야겠다.

다만 S&P500을 사는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당장은 미국주식이 많이 오른 상태인데, S&P500을 사도 되려나….라는 고민이 들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