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3기 5늘의 내가 5년 후 나에게 선물할조_자긍] 2강 후기

B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보다

B지역을 잘 알고 있는 서울 형님을 만난 기분입니다.

강의 내용 요약 작성 보다는  투자자로서  지역을 평가하는 기준과 인사이트를 배우는데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지역의 입지를 분석할 때,  그 지역의 상품성을 분석할 때,

지역의 자료를 찾고 그 자료를 해석하는 생각을 확장해 가는 내용들을 자세히 듣게 되었습니다. 

결국 발로 걷고, 눈으로 보고, 자료와 일치하는 부분을 확인하는 과정들을 통해 

입지의 가치를 평가하고

그 입지와 상품성을 연결하고  

다양한 생각들로 예시를 통해 고가치, 저가치, 고평가, 저평가를 

판단하는 기준을 배웠습니다. 

배운다고 바로 결과를 낼 순 없지만 배운 내용을 기준으로 한 장 한 장 임장보고서에 녹여내고

루틴을 만들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진행 하려고 합니다.

“꿈은 목적지가 아닌 향해, 그 자체이다”

“그 꿈이 어떤 꿈이든, 자긍님에게 꿈을 이뤄가는 그 과정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해주신 말씀처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에 말씀해 주신 투자 동기들..

“투자는 1,000Km 마라톤이기 때문에 같이 달려줄 동료들이 필요 합니다.”

지투기23기 55조  동기분들이 너무 너무 충실히 하고 계시고 저 또한 함께 하고 있어 행복 합니다. 

과정이 행복하다는 것을 오랜만에 느끼는 요즘 입니다.

 긴 시간 강의 하시는 모습 힘드셨겠지만 행복해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