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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윌북
3. 읽은 날짜: 2024.11
4. 총점 (10점 만점): 100점 / 10점
STEP2. 독서 후기
(이번에 2독이라 본.깨.적이 아닌 발제문 기준으로 독서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부자의 언어 1독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347421
부자의 언어 2독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622305
느낀점,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p28 효과 활동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목표한 결과에 다다를 수 있는 효율적인 일을 한다는 뜻이다.
-1년간 독.강.임.투 하면서 점 점 더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때라야 속도가 빠르고, 양이 많아야 좋은 것이지, 온갖 공수를 들이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것은 오히려 최악의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여기서 내가 느끼는 최악의 결과는 목표와 멀어지는 것)
투자 뿐만 아니라 인생의 전반에서 ‘본질적으로 지금 꼭 해야 하는 것, 알아야 하는 것,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를 정립하는 것에 먼저 시간을 쏟는 것이 사실은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이뤄낸 선배님들을 관찰하고 BM할 것을 찾아, 반드시 실행하여 목표를 이루는 노하우들을 익히는 것이 정말 효율적인 노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33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안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중략) 우리는 늘 너무 바빠서 무언가 더 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지금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고, 하고 있는 일을 바꿀 수도 있다.
-평일 퇴근 후 4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통으로 온전히 몰입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집중력이 가장 좋은 때라서 그 시간엔 무조건 책상에 앉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퇴근 후에 바로 컴퓨터를 켜고 안.켠.쓴 을 합니다.
앉아서 바로 집중 할 수 있도록, 낮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월간 계획, 주간 계획, 일간 계획을 미리 정해 놓고 디테일하게 추가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 놓습니다. 이 또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칼럼을 읽거나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미리 찾아 놓는 편입니다.
나의 통시간을 집중 할 수 있게 만드는 일들을 자투리 시간에 정해 놓는다! 이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다음 투자 지역은 창원이나 김해, 청주 쪽으로 생각하고 있고 세 지역모두 절대적 저평가 시장입니다. 소액 투자가 가능하면서 공급의 영향력이 덜 한 지역으로 선정하다보니 선택하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건 공급의 영향력이 정직하게 보이는 중소도시들이라 공급의 양과, 시기, 위치를 면밀히 파악이라고 생각 합니다.
창원.김해 지역에서는 주요 직장으로의 접근성과 연식, 학군이 중요하다고 이번 지역특강을 통해서 배웠고, 청주도 직장 주변으로 택지가 조성되는 특징이 있어, 직장으로의 접근성, 환경(신축 택지), 학군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자기 신뢰는 어려운 일을 꾸준히 해내면서, 점점 꿈이 선명하게 보일 때 쌓여간다고 표현했는데요.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배운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당황스럽거나, 스스로 한계짓는 마음에 ‘너무 어렵다. 나는 못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그럴 땐 먼저 그런 저의 상황을 스스로 받아들여 줬던 것 같아요. ‘이러면 안돼, 어려워도 해야지. 혹은 이런것도 못하느냐.’ 며 스스로 다그쳐 봤자 더 굴을 파고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역으로 ‘그래. 당연히 당황스럽고, 어렵지. 그래도 하려고 했네. 참 기특하다.’ 스스로 이렇게 다독여 주니 마음이 진정되고 이성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돌아볼 여유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먼저 여유를 되찾고, 다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그런 시간과 경험이 쌓일 수록
‘나는 할 수 있다. 되는 사람이다.’ 라는 자기 신뢰가 생기고, 꿈을 현실로 이루는 내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발제문을 보고 열중 독서 다짐 글이 생각났다 =)
사실 임장가기 너무 좋은 이 계절, 열중보다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하고 싶었고..그게 올해의 계획이었다. 하지만 1호기를 한 뒤로 급격하게 나빠진 건강 상태로 지방 임장을 간다는게 무리가 되는 부분이라는걸..탈이 날 욕심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투자 마인드와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열중 수강을 신청하기로 하였는데…
이번 열중을 통해 과제를 하기 위해서가 아닌, 진심으로 즐기는 마음으로 독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좋은 동료분들과 함께 조모임도 하게 되어 그저 감사한 시간들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 열중 원씽은 ‘조원분들과 신나고 즐겁게 완주한다.’ 였는데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지난 2월 열중 수강 때는 8권을 읽으면서 강의를 듣는것이 벅차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재독인 책들이 있기도 했지만, 추가 도서 외에도 개인적으로 읽고 싶은 책들을 읽으면서 동료분과 임장도 진행하였는데도 다소 여유로운 상황이 신기하고 스스로 어느정도의 케파가 늘어났구나 느낄 수 있어 기쁘다.
종강날 동료분들과 웃으며 서로의 건투를 빌어주고 싶다.
-12월 실전반 광클 성공 하거나(지역 랜덤배정), 신투기로 부천지역 앞마당을 만들 예정
2025년 1월은 지방투자 실전반 광클 성공 하거나(지역 랜덤배정), 지방투자 기초반으로 창원 임장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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