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더 흔들리는 마음의 열중반 시간
열기반 = ‘부동산이란 이런거구나!’
실준반 = ‘임보,임장 이렇게하는거구나!’
열중반 = ‘저환수원리, 전세빼기, 비교평가… 실전투자에 다가가는 느낌?!'
열중반 강의, 과제 수행하며
두번째 앞마당을 만들러 갔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머릿속이 더 엉키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모든걸 자꾸 뜯어보려고하니 안되는 이유가 너무 많습니다.
거기다가 너무나도 다른 앞마당
각 앞마당마다 성격이 다를텐데…
이 속에서 나는
나의 투자물건을 잘 골라낼 수 있을까?
아니, 투자라는 걸 할 수 있을까?
왜 점점 두려움이 더 커지지?
열중반 + 독서 + 시간과 기준
불확실성과 두려움은 한편이라는게
와 닿는 요즘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책의 모든구절이 크게 와 닿습니다 ㅠ
또한 강의 끝자락의
투자자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2가지도
마음에 쿵하고 와 닿았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이 모든것이
결국 겪고 견뎌내야 하는 시간임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내가 더 날카롭고 단단히 해야하는것은
기준이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동안 계속 배워온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독강임투+복기' 과정에 충실하기
이번강의는 정말 명확했습니다!!
뚜렷하게 확 전달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달력 갑!!!!
비교평가라는건 정답이 없지만,
그래도 저렇게 시장을 판단하고
그 시장에서 나름의 기준을 정하고
해나가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배움, 행동, 적용, 가치, 투자
사실, 배움이 늘어나고
뭘해나가야 하는지 명확해질수록
두려움도 더 커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과정에 집중하려고 더 노력합니다.
독강임투+복기
원래 강의후기를 써야하는데,
어쩌다보니 제 마음을 다잡는 글이 되었습니다.
세상을 몰라 용기가 좀 더 컸던 하룻강아지가
조금씩 알아갈수록
두려움이 커지다보니
하룻강아지는 어디에 집중해야할까
고민이 커지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본질인 과정에 더 집중하자는
마음다잡기 글이 되었습니다.
원래 자기글은 자기가 가장 많이 본다는데,
ㅋㅋㅋ
몇달후 아니 나중에
이글을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읽을 수 있기를
바라는 요즘입니다 ^^
댓글 0
드림텔러 : 강의 후기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주말도 빠이팅입니다!
브라더하우스 : 강의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어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꿈쓰다님~ 오늘을 금처럼 빛나는 금요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