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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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반 3강 강의 후기 [열중 41기 독.강.임 3가지 2행하는 투자되조 꿈쓰다]

더 흔들리는 마음의 열중반 시간

 

열기반 = ‘부동산이란 이런거구나!’

실준반 = ‘임보,임장 이렇게하는거구나!’

열중반 = ‘저환수원리, 전세빼기, 비교평가… 실전투자에 다가가는 느낌?!'

 

열중반 강의, 과제 수행하며 

두번째 앞마당을 만들러 갔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머릿속이 더 엉키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모든걸 자꾸 뜯어보려고하니 안되는 이유가 너무 많습니다. 

 

거기다가 너무나도 다른 앞마당

각 앞마당마다 성격이 다를텐데…

 

이 속에서 나는 

나의 투자물건을 잘 골라낼 수 있을까?

아니, 투자라는 걸 할 수 있을까?

왜 점점 두려움이 더 커지지?

 

 

 

 

 

 

열중반 + 독서 + 시간과 기준

 

불확실성과 두려움은 한편이라는게 

와 닿는 요즘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책의 모든구절이 크게 와 닿습니다 ㅠ

또한 강의 끝자락의 

투자자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2가지도

마음에 쿵하고 와 닿았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이 모든것이

결국 겪고 견뎌내야 하는 시간임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내가 더 날카롭고 단단히 해야하는것은

기준이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동안 계속 배워온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독강임투+복기' 과정에 충실하기

 

이번강의는 정말 명확했습니다!!

뚜렷하게 확 전달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달력 갑!!!!

 

비교평가라는건 정답이 없지만,

그래도 저렇게 시장을 판단하고

그 시장에서 나름의 기준을 정하고

해나가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배움, 행동, 적용, 가치, 투자

 

사실, 배움이 늘어나고 

뭘해나가야 하는지 명확해질수록 

두려움도 더 커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과정에 집중하려고 더 노력합니다. 

독강임투+복기

 

원래 강의후기를 써야하는데,

어쩌다보니 제 마음을 다잡는 글이 되었습니다.

세상을 몰라 용기가 좀 더 컸던 하룻강아지가

조금씩 알아갈수록

두려움이 커지다보니 

하룻강아지는 어디에 집중해야할까

고민이 커지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본질인 과정에 더 집중하자는

마음다잡기 글이 되었습니다.

 

 

 

 

원래 자기글은 자기가 가장 많이 본다는데,

ㅋㅋㅋ

몇달후 아니 나중에

이글을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읽을 수 있기를

바라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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