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언어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1조 우행자]

  • 24.11.23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지음 / 이한이 옮김, (주)윌북 

3. 읽은 날짜: 2024. 11. 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LESSON4-18. p178
[내부자 집단 : 대개 누군가의 마음가짐과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로 구성된 사적인 소규모 집단.] 

#긍정과 부정 #환경의 중요성 #선택

●내부자 집단은 우리의 시간을 차지하고,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을 규정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부를 일구는 데는 타인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방지하기 위한 문지기와 선별된 내부자 집단이 필요하다.
"현자와 걷는 사람은 현명해진다."라고 솔로몬 왕은 썼다. 에우리피데스 역시 "사람은 자신과 계속 함께하는 동료와 똑같아진다."라고 말했다. "너와 동등하지 않은 사람을 친구로 두지 말라"라고 공자 역시 충고한다. 조지 워싱턴도 "나쁜 친구와 있느니 혼자 있는 게 낫다."라고 근엄하게 꾸짖는다.
어떤 내부자 집단은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지만, 또 다른 내부자 집단은 자신감을 깎아내릴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현명한 판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나에게 쓰디쓴 조언을 한다고 해서 나쁜 내부자 집단이라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자 열망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라. 가장 탐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라.

LESSON4-20. p186
[신성한 노력 :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 

#상승장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빠르게 #가치판단 #하락장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시장 상황에 따른 전략수립 

●신성한 노력은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이다.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린 잠재력이다.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따라오지만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p187
오직 무엇도 뒤에 남겨두지 않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나면, 실망스러운 결과마저 위엄과 품위를 가지고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다.
매시간 열심히 애쓰고, 올바른 일을 하고, 남는 시간을 전부 쏟아부어야 한다. 신성한 노력은 영혼을 살찌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먼저 책의 맨 앞장에 위치하고 있는 책에 관한 소개와 사진부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부의 철학에 관한 이야기’ 라는 점에서 나의 흥미를 확 끌었고, 어쩌면 지루할 수 있는 잔소리?를 우화로 풀어냈다는 것도 색다른 점이었다.

 

2.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부자가 되기 위한 지침서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되기 위한 방법, 갖추어야 할 자세, 필수적인 행동들에 대한 것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3. 우화에서 나오는 각 등장인물의 대화에서는 현실에 안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실제 많이들 부의 과정에 반문하는 답변의 내용들로 구성되었고, 내가 실제로 들었던 말들도 많이 있었다.

 

4. 불안정한 상태와 고난, 시련, 역경 등의 어려움을 회피하려 하는 인간의 본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불평하는 등장인물의 대화와 모습을 보고는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다.

 

5. 현실에 만족하며 수긍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해보면 실제 그 사람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은 결국은 부자가 되거나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것임에도 현실의 안락함과 생활의 편안함을 추구하며 추가적인 노력이나 변화를 하지 않는 모순적인 모습을 경험 할 수 있었는데, 누군가 이 책을 읽는다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 단순히 돈만 쫓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올바른 자립과정을 알고 행동하는 방법까지 나와 있어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었고 읽는 도중에 카톡을 보내기도 했다.

 

7. 요즘 느끼는 점은 점점 더 노동의 가치와 존엄성을 무시하거나 외면하고 워라벨과 현재를 즐기는 삶을 중시하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8. 나 역시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고 현재도 듣고 있는 말이 "왜 그렇게 많이 일해? 죽을 때 돈 다 들고 갈꺼야? 떼 돈 벌겠다 야! 그러다 회사에서 죽겠다!" 와 같은 비아냥?과 행복보다 돈이 중요한 탐욕스러운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 말이었다.

 

9. 사실 휴무를 반납하며 많은 근무를 하는 것이 체력이 좋다고 생각하는 나도 아무렇지 않은 일은 아니다. 때로는 피곤하기도 하고 때로는 집에서 누워서 뒹굴뒹굴 쉬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지만, 역설적이게도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한다.

 

10. 내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았을 때 느낄 막막함과 절망이 유쾌하지 않을 것 같았고, 60세, 70세 이상이 되면 신체의 노화 때문이라도 평생 지금처럼 일할 수 없을 거라는 것은 보지 않아도 확실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지 않았나!

 

11. 내 노후에 얼마가 필요한 지 명확한 목표와 방향을 월부에서 내 손으로 직접 적어보고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그런 외부환경으로 인해 힘들었던 적도 많았다. ‘내가 너무 유난 떨고 있는건가?’라고 생각하며…

 

12. 이런 책을 일찍 만났다면 혼자 속앓이 하며 힘들었던 시기를 의연하게 보낼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었고 과거부터 내가 해오던 노동이 그렇게 무의미한 일이 아니었구나!?를 알 수 있었다.

 

13. 이 책을 만나기 전에 월부를 만나 명확한 목표 설정과 방향, 방법, 태도 등을 배우고 난 뒤로는 인생의 모든 것이 선명해졌다.

 

14.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정확한 이유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주변의 조롱을 받아도 아무렇지 않다!😁오히려 미래를 준비하는 내가 자랑스럽고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열정이 불탈뿐!ㅎㅎ

 

15. 월부에서 많은 강사님들과 선배님께서 하신 말씀들이 책에 다 녹여져 있어서 다시 한 번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방향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16. 쉽지 않은 여정일꺼고 어려움도 많을테고 포기하고 싶을 수도 있다.

 

17. 하지만 행복한 자유를 이뤄 경제독립을 하겠다는 목표를 이룬 후에 성취감을 꼭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 수양의 방법으로 3가지 직접 해보기!

  -확언 : “우리의 행복한 자유를 달성하여 경제적으로 완전 독립을 이룬다!”를 틈 날 때마다 주문처럼 외우기!

  -이미지화 :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자기 전 10분 동안 그려보기!

  -실행목표 : 원씽을 통해 매일의 실행 목표를 선정하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

2. 어떤 문제나 어려움이 생겼을 때 산책을 하면서 생각에 집중해보기!

3. 질문할 기회가 있으면 어떤 것이든 직접 질문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1)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필립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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