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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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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깨.적
(본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p.42
"일은 가장 친한 친구다.
내가 원하는 걸 주는 친구는 오직 그것 뿐이다."
[깨달은 것]
일이라는 것에 대해 부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일'이라는 수단을 이용한다.
혹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집중한다고
자신의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도 있다.
그저 '가장 후순위의 대상'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틀렸다.
지금의 내가 하는 '일'을 하기에
부자가 되기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적용할 것]
한때는 나도 일을 등한시 여기는 대상으로 생각했다.
그저 안정적인 일을 하고 있는 이유로
정말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일을 기만한 것이다.
"어느 덧 그러면 절대 안된다."
"내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
이것을 느꼈다.
이제는 업무 중에는
가급적 부동산 투자, 공부에 대한
생각을 접고 오로지 '일'에 집중하며
밥그릇을 지켜야 겠다.
p.72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깨달은 것]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은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아주 잘 가고 있다는 의미다.
즉, 문제(리스크)는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피할수 없을 것이다.
차라리 문제를 인지하고 피하지 않고
해결에 대해 더 집중하고 생각한다면
이 과정이 나를 더 성장시키고
한단계 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적용할 것]
일이든, 공부든
문제가 생겼을 때
그저 화가 나거나, 짜증을 내거나
그러지 말고 오히려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내가 잘 하고 있구나!"를
생각하고 집중해야겠다.
p.116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깨달은 것]
새로운 것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나에게 '저항'을 줄 것이다.
이 저항은 다양한 형태로 다가오겠지만,
이 일이 "어려울 것 같다."라는
생각과 감정이 될 수도 있고,
도전을 이어나가지 못하게 하는
모든 요소들이 저항에 해당할 수 있다.
그러니
"일단 시작하자."
[적용할 것]
나도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막연히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했었다.
그래서 투자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거부감'으로 다가왔었다.
하지만 난 부자가 되고 싶었다.
지금 바로 옆에서 보이는 과장님처럼,
은퇴를 앞두신 선배님처럼
그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
"그냥 시작하자."
그냥 거부감, 내적 저항을 일으키는 사항이 일다면
망설이지 말고 후딱 판단하고 시작하자.
p.171
"'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깨달은 것]
주변에서 '비현실적이다' 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그렇다면
주변인들은 이것을 해봐서 아는 것일까?
"아닐 것이다."
그냥,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해
"비현실적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아니면 내가 돈을 투자하려고 하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똑같이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기 전에 모르는 것이다."
그러니 '비현실적' 이라는 것에 멈추지 말고
일단 시작해보자.
내가 꾸는 꿈을 믿고 한발짝 씩 나아가보자.
[적용할 것]
아무것도 따지지말고, 묻지말고
일단 움직이자.
p.199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깨달은 것]
'지금' 원하는 것은
단순히 지금 이 순간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차, 새로운 소품 등
예뻐서 지금 갖고 싶어하는 것.
'가장' 원하는 것은
우리가 결국에 이뤄낼 방향, 가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원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적용할 것]
내가 이뤄내고자 하는 방향을 인지하고
지금 내면에서 외치는 욕구를 억제해보자.
돈을 많이 쓰지도 않고,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열심히 투자를 해보자.
p.226
"내면에서 '빨간 신호',
즉 경고음이 울렸던 것이다.
매우 미묘해서 알아차리기 어려웠지만
어딘가 찜찜하고 불편한 감정이 들었다.
[깨달은 것]
자신이 행동하는 방향에 따라
내면의 경고음의 품질이 많이 달라진다.
하지만 이 경고음이 내게 메세지를 전달할 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라고"
"이건 아니라고"
마음 깊은 곳에 불편하거나
불편, 불안한 감정이 생긴다면
"일단 스톱"
하고 생각을 해봐야 한다.
[적용할 것]
육감, 직감이 말을 하는 것을 듣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투자에서든 의사결정에서든
근거를 보고 결정을 내리겠지만,
육감, 직감이 말하는 부분도 인정하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
p.315
"질문하고 거절당하는 건,
퇴보가 아니야.
그저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한 스윙 한 번일 뿐이야."
[깨달은 것]
질문을 하는 것에 대해 돈도 받지 않는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요청했을 때
거절당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그러면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 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질문을 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결과보다는 시도라고 해보는 것이 맞다.
아니면 후회할 것이다.
[적용할 것]
거절당해도 좋으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변 눈치를 보지말고
잠깐은 이기적으로 변해서
질문을 꼭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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