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1.25]
안녕하세요
우리의 봄입니다 :)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첫 신호탄'이 될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가
이르면 '이번주 중'
공개된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1기 신도시' 전체 가구수 중
절반가량이 넘는 가구가
공모에 참여했을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열망은
어느때보다 강한 모습인데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부터
각 지역별 상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1기 신도시 선도지구란?
2) 선도지구 선정계획
3) 선정 기준은?
4) 각 지역별 상황은?
5) 이주대책은?
1) 선도지구 지정이란?
'선도지구란?'
'노후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재건축을 가장 먼저
진행할 수 있는 곳을 뜻합니다.
정부는 지난 5월,
누후화된 단지가 많은
1기 신도시(분당, 평촌 등)에
정비대상 총 주택의
10~15% 안팎에 해당하는
'2만 6천호'의
선도지구 단지를 올해안에 선정해서
재건축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선도지구에 선정되면,
'안전진단 완화 및 면제'를 비롯
용적률 상향, 용도지역 변경,
리모델링 가구수 증가, 인허가 통합심의
등과 같은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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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도지구 선정 계획은?
각 지역별
선도지구 선정 물량은,
✔️ 분당 8,000가구
✔️ 일산 6,000가구
✔️ 평촌, 산본, 중동
각 4,000가구
로 총 2만 6,000가구
규모입니다.
정부는 이를 시작으로
'매년 2만~3만 가구'규모에 달하는
재건축 단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는 순차적인
정비사업 추진으로
'주택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인데요.
3) 선도지구 선정 기준
선정 기준은,
사업유형 및 주택 유형과 상관없이
점수에 따라서 진행됩니다.
'주민 동의률(60점)'이
최우선 기준이 되며,
✔️ 세대당 주차대수 10점
✔️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10점
✔️ 정비사업 추진 파급효과
- 참여주택 단지 수 10점
- 참여 세대수 10점
위의 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진행이 되며
또한,
특정 지역에 쏠림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형별로 안배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4) 각 지역별 상황은?
올해 9월 진행되었던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에서는
당초 예정규모에 6배 많은
15만 3,000가구가 몰렸습니다.
그 중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분당 신도시는
'특별정비예정구역' 67개곳 중,
시범단지 삼성한신, 양지마을 등
총 47개의 단지가 공모에 참여했고,
선도지구 분당의 선정 규모인
8,000가구 대비
무려 7.4배인 5만9천여
가구가 접수했으며
평균 동의율 또한 95%
만점 기준을 달성했습니다.
일산은 47곳 중
백마마을, 강촌마을 등 22곳이 참여,
6,000가구 모집에
5배 많은 총 3만가구 지원,
평균동의율 84.3%
평촌은 샛별한양,
'은하수 샛별마을 등' 총 9곳이 참여
평균 동의률 86.4%
중동은 2만 6천가구(12곳)
산본은 2만가구(9곳)이
신청했습니다.
5) 이주 대책은?
또한 이번주
선도지구 발표 이후,
'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마땅한 이주대책이 없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이주대책에 대한
구상을 내놓는다고 밝혔지만
성남만 보더라도
27년까지 공급 가능한
'이주대책 물량'이
2천가구를 밑돌기 때문에
구체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며
전월세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향후 어떠한 이주계획이
나올지 지켜봐야겠네요!!
이상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 및
선정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주에 발표가 되면
좀 더 자세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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