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부동산 용어에 대하여 명확하게 알다
건폐율, 연면적, 용적률…그동안 귀로는 많이 들었지만, 머리로는 제대로 알지 못하였던 부동산의 각종 용어에
대하여 명확하게 알고 다시 한번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않으리라..
시세 차익형 VS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시세차익형 투자와 매달 월세를 받는 수익형 투자의 장점과 단점을 알았다.
내가 느끼는 주관적인 느낌은 늘 부동산이 고점이다라는 것이었는데, 전세가는 물가에 비례하여 상승하고,
부동산도 심리가 작용한 덕에 단기적으로 등락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래도
은퇴까지 시간이 있는 나로서는 시세 차익형 투자를 추구하는 것이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요소 : 가격, 최선
“가치에 비하여 가격이 싼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인지” 이 두 가지 요소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지역, 더 세밀하게는 그 단지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다른 지역과 비교를 할 수 있어야 확신이 있는 투자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아는 지역을 넓혀가는 것이 필수다. 자금이 부족한 월급쟁이 투자자에게는
역시 손품과 발품이 필수이다.
투자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요소 : 리스크
예전에 한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하신 말씀이 늘 가슴에 남아 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이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더라도 이후 큰 실패가 있으면 앞의 성공이 희석되게 마련이다. 시세차익 투자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잔금 리스크”와 “역전세 리스크”이다. 싸고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물건을 찾았다고 할지라도
내가 감당하지 못하는 투자는 진행하지 않아야 한다.
계약 잔금시 Check Point
월부에 오기 전에 내 집 마련과 갈아타기를 무지성으로 진행했던 나로서는 잔금을 치른 경험이 있다. 그러나
유디님의 강의를 통하여 중요한 팁을 얻게 되었다. 하나는 부동산 수수료는 잔금시 지급하는 것으로 하되, 깎지
않는다는 것(향후 내가 매도할 때 부사님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잔금은 평일 오전에 진행한다는
것(상대방의 예기치 못한 사정이 있을때 등기 신청이 하루 더 늦어질 수 있다)이다.
월급쟁이 투자자로서 살아남는 법
나는 이미 많은 주담대로 마련한 집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들이 불편함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종잣돈을 모으는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무작정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다. 유디님의 말씀처럼
전국에 1천만원, 2천만원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이 얼마든지 있다. 1강에서 배운대로 통장을 쪼개서
종잣돈을 모으고, 2강에서 배운대로 베타투자를 하면서 모아진 종잣돈으로 3강에서 배운대로 알파투자를
하나씩 실현하고자 한다.
댓글
강의 후기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