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00조 무파사]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월북

3. 읽은 날짜: 2024.11.22~25 

4. 총점 (10점 만점): 9.5 / 10점

 

p.52 추가 희생
주 40시간 일하는 보통 땅에만 씨앗을 심으면, 사는 동안 보통 수준의 수확을 거두리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땅과 추가 땅에 씨앗을 심으면, 그러니까 매주 가용할 수 있는 여가시간을 활용한다면,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다.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 직장과 육아, 투자 공부까지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는 요즘. 마음속에 와닿는 문구였다. 특히 이게 어떤 측면이던지.. 지금 하고 있는 부동산/투자 공부, 업무에 필요한 역량 강화, 가정에서의 시간까지 가용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다. 그러니 여가시간을 쪼개서 성장하기 위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이러한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고, 좋은 쪽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p.78 꾸물거림
은퇴자들 중에는 자신이 아직 모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 아무 활동도 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될 수도 있다. 꾸물거림은 어떤 행동이나 결정을 미래의 언젠가로 미루는 것이다.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꿈을 이루는 행동 단계에 발조차 들이지 못한다. 
… 
교황 바오로 6세는 말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다. 매분 매초 죽음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원하는 게 무엇이든, 당장 뛰어들라. 마치 오늘밖에 남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 무엇이든 결정하는 순간 실행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 그리고 느린 실행력을 항상 문제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나에게 시간은 유한하다. 꾸물거려서 뒤로 일을 미루는 것은 오늘의 내가 성장할 기회를 내일로 미루는 것이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는 것은 좋은 방법이나, 이것을 꾸물거리다 결정을 미래로 미루는 것은 재앙이다. 다시 한번 이 점에 대해 반성한다.
 

적용할점
- 아침시간에 시간을 낼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자기 전 하루 1시간 추가 시간 내보기. (추가 희생을 해보자) (1시~2시)
 

 


댓글


무파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