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매물임장을 마치고 각 조원의 브리핑을 듣고 각자 매임 후 느낀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보며 아주 많이 임장을 다녀야 겠다는 생각
무작정 열심히가 아닌 계획대로 하나하나 내 앞마당을 늘려가야겠다
조장님과 함께 매임을 다니며
차분하게 투자자의 관점에서 부사님께 확인할 것과
어떤 내용이 중요하고
어떤 내용을 질문하고 기록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4주간의 시간이 정신없이 흘렀다
나에게 남은 것이 무엇인가
무엇보다 한달전의 나보다는 분명 나아지고 발전되었다
작은 차이이겠지만 평범한 사람보다는 한단계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며
조장님과 조원들께 고마운 마음
동질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쭈욱 그 닉네임들을 월부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나 또한 떠나지 않으리 다짐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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