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와~ 미쳤습니다!!
제가 식빵파파님을 만나려고 지투기를 들었나봅니다!!
왜 지투기를 이제 들은거죠?? 서투기는 3번이나 들었으면서!!!!
발성, 호흡, 속도 모두 너무 최고였고, 계속 소통하면서 강의해주셔서 몰입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왜 별점이 다섯개뿐인거죠 월부???
23년 12월 열기를 시작으로 한달 쉬고 계속 강의를 들었지만
이번에는 아! 저거다! 통으로 벤치마킹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동안의 강의들이 큰 도움이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시시하게 남아있는 시세트레킹 파일
나름대로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아무리 들여다봐도 투자처를 알 수 없던 나의 임장보고서
다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무엇을 올려야 할지 어떻게 결론 내려야할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고,
저 모습 그대로 지금 하고 있는 북구 임장보고서 다시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참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두려움이라는 단어가 딱 떠오르는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투자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두려웠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강의를 놓지도 못하고
울면서 실패를 쌓아가고 있는 모습이 저라고 생각했는데 ㅜㅜ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야.
저렇게 해서 꼭 투자를 해낼거야.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완전 감사해요 뿌엥 ㅠㅠ
저는 서투기만 3번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수업도 서투기입니다.
왜 이렇게 서울을 좋아하나 모르겠는데 ㅋㅋㅋ
첫 투자는 서울이고 싶고, 10년 후 저의 거주지도 서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또 서울에 갑니다..
제가 지투기를 시작하면서 적었던 목표는
지방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자! 였는데
식빵파파님 덕분에 지방에도 꼭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목표를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랑스런 대구의 딸로 멋진 대구를 소개해주신 식빵파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 보신다니…
알라뷰입니당❤️ ㅋㅋㅋ
댓글
미스송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