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을 통해서
지방투자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어 적용할 점과, 이번 임장지인 부산시 동래구의 투자전략 핵심요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다소 늘어질 수 있는 3주차에 비전보드를 보고 마음을 다잡고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도 참석률 100프로!!^^ 49조 체고체고
스스로에게 칭찬하기, 동료들에게 고마운점
익다
조원분들에게 질문 잘하는 방법을 전달해 드리겠다 약속을 하는 바람에 나눔글을 쓰고 있는데, 생각 정리가 잘 안되어 어렵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나눔글을 쓰려고 시도하려는 노력자체를 한다는 점~ 칭찬합니다.
저의 첫 지기 5기때 조장을 하며 마음이 굉장히 힘들어서 다시는 조장을 못할거라는 권태감이 컸는데 이번 조에서 넘나 큰 힘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활발한 우리 조톡방><!! 따수운 조톡방><!! 감사합니다.
힘이 안날래야 안날수없는 어제 오늘의 기록들 :) 소즁소즁
브리딩님
바쁜와중에 눈치봐가면서 완강했다는것!
쫓기듯 강의를 들었는데 잘 알고있는 대구지역이여서 확확 와닿았다.
함께 임장을 해준 동료들에게 고맙다. 끝까지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아직 못본 조원분들과 얼굴을 마저봤으면 좋겠다.
블레님
늘 시간에 쫓겨 과제를 했는데 이번엔 조금이라도 미리할 수 있어 잘했다^^
3주차쯤 되면 텐션이 떨어지기 쉬운데 다들 인증을 자주해주시고 환경속에 밀어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리트리님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하고 있다는 점에 칭찬합니다.
저도 과제를 시간에 늘 쫓겨했는데, 이번 조원들은 완강을 빨리하는 모습을 보고 원래 하던것보다 빨리 완강하고 과제를 제출할 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러브송님
지방이라 임장을 1번정도 갈 수 있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임장을 꾸준히 가고잇는것에 칭찬합니다.
월부에 들어와서 지방을 할 수 있나 고민만 했는데 실제 들어와서 3주차까지 버텨낸 자신에 보람을 느껴요!
조원분들 모두다 카톡방에 응원메세지 많이 주시고, 격려해주는 분위기 보면서 항상 응원받고있어서 감사합니다.
지난 주 단임할 때 임장팀장님 호랑이님 뛰어다니며 단지 문을 열어주셨을 때 넘나 감동이었습니다.
항상 멱살잡이 해주는 조장님, 조원들이 안따라 줄때도 끝까지 텐션 놓지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레님, 톡방에서 센스넘치는 멘트들 덕분에 너무 즐거운 분위기메이커 역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두엄마, 리리트리님, 같은 엄마로서 육아 고충을 공유하며 공감과 격려를 많이 받고있어요.
브리딩님, 늘 바쁘시지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이 힘을 받고있습니다.
한라산호랑이님.
바쁘고 회식도 많고 했는데 원씽을 지켜냈다는 점 칭찬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조톡방을 보며 힘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장님의 하이퍼캐리, 하이퍼멱살잡이를 받으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임장을 할 때, 저희 동네니까 좀 더 편해서 다닐 수 있었는데 함께 임장해주시는 분들이 함께 어려운 점들을 이겨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터너비님
이번 지기강의를 월부인생 어느때보다 임보, 강의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좌절하거나 스트레스받지않고 조금씩 해내고 있는 저 스스로 칭찬하고싶습니당
그리고 조원분들 모두 너무 감사한데 다들 선하시고 맡은바 열심히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보면서 저도 많이배웠습니다
지방 투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적용해보고 싶은 것
올 초까지만 해도 전세가율 때문에 지방에 투자할 수 없겠는데?라고 생각했는데,
동래구 앞마당과 기존의 앞마당 시세를 보니 매매가는 그대론데 전세가가 상승하는 상태를 마주하고 있는 것 같다.
시세트래킹을 좀 소홀히 했었는데, 이번에 배운 방법을 적용해 앞마당 중에 투자가능한 단지를 찾는 것에 적용하겠다.
지방일수록 연식이 중요하다.
생활권의 연도별로 시세트래킹해서 좋은 단지를 찾아보겠다
경북에서 돈을 벌어서 대구에서 소비를 한다. 블랙홀 역할을 한다라고 강의에서 말씀하셨는데,
실제 대구에 사는 입장에서 그정돈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긴했다.
구미는 40분, 포항은 1시간 정도 걸리는데 과연 대구에 와서 거주하면서 출퇴근 하는사람이 실제로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주변에 물어보니 포항은 좀 멀다는 평이고 구미는 좀 있는거 같았다.
3년 단위 랜드마크 순위분석하는 것을 적용해보고싶다.
지방은 연식이 짱이다 심플하게 봤는데 따지는게 뭐가 너무 많아서 어렵게 느껴지고
지방을 잘하면 서울투자 쉽겠구나 느꼈습니다.
지방투자에 대한 막연한, 그리고 경험하고 있는 두려움
강사님의 말씀과 경험, 그리고 미래에 대한 그림(부모님의 노후 거주집)을 말씀해주셔서
용기충전! 지방투자로 돈 벌수있겠다 느꼈습니다.
시세트래킹 5단계 중 내가 적용할 점(박.제.^^)
블레님, 브리딩님, 리리트리님
2단계까지!! 랜드마크 생활권 시세트래킹까지!!
만두님
1단계까지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조장권한으로(ㅋㅋ) 3단계
익다
5단계까지, 시간내에 못해도 끝까지 해본다!!
동래구 지역에서 가져갈 수 있는 핵심 투자 전략
호랑이님
대단지, 각 생활권에서 가장 비싼 단지는 1000세대는 넘는거 같다.
초등학교, 초품아면 젤 좋지만 가까운 정도면 좋을 것 같다.
블레님
학군+환경(신축, 균질성)의 복합, 명륜에서 사직으로 좋은 생활권이 넘어왔는데 그 이유가 이 두개가 융합해서 형성되어야 하기 때문인것 같다.
터너비님
대단지, 평지, 학군지를 모두 누리는 것, 명륜이 언덕위의 사직보다 선호도가 높을수도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든다
러브송님
온천은 영유아
명륜은 초등학생
사직은 중고생, 학원가. 주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파워
연령대에 따라 어느 단지를 고를지 그 지역의 사람들이 선택할것 같다.
비전보드, 그리고 이번달 어려웠던 점과 다음달 발전시킬 점
호랑이님
월부는 늘 힘든거같다. 하지만 늘 배울점이 있다.
이 힘듦을 통해 내가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다음 달에 적용할 bm을 찾아서 임보를 발전시키고 싶다.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은퇴할 때까지 60억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와서 가능한가? 싶단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달성할 수 있도록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익다
지난 경험을 통해 조장을 한다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 벅참, 무서움이 컸는데
이번 한달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고있는 것 같다.
조장을 하면서 배우는 점들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마주하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고민하게되고, 사실 모두의 고민과 힘듦은 나의 고민과 다를것이 없다는 상황을 깨닫게 된다.
무엇보다 좋은 조원들을 만나 함께 임장하고, 올뺌하며 임보를 쓰며 조장으로서 49조가 끝까지 모두 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힘을 팍팍팍!~~!!
러브송님
구체적인 숫자보다는 이정도만 누리고 살고싶다 하는 부분을 적어보았다.
담달에는 임장횟수를 조금 더 늘려보고 싶다.
블레님
내년에 더블인컴 고고!ㅋㅋㅋ
주 운동 5회, 한달에 책2권읽기를 잘 지키고 있다.
이번엔 조원분들과 임장을 함께 한 횟수가 적어서 아쉬웠다(일정, 컨디션난조로)
터너비님
7층짜리 내 건물에 요양시설이 갖진 센터를 짓고싶다
아빠한테 배 사드리기
매일 건강한 식사를 편하게하며,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는 집에 살기
이번달 개인적인 상황때문에 임보도, 임장도 많이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한달이 되고있다.
이번달에 마무리가 잘 안되더라도 다음달에 신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리리트리
가족들과 건강한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공연을 즐기며, 장기 해외여행을 가고싶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어 부자가 되고 싶다.
한달에 한권이라도 책을 읽어야겠다!
이번달에 임장을 많이 못해서 아쉽고, 이번만 할거 아니니까 꾸준히 하겠습니다.
만두엄마님
하나님 우선 삶, 복지분야의 사업가, 시간으로부터의 완전한 자유, 딸의 도전과 모험을 지원하는 부모
내년에는 꼭 투자를 하고 싶다!
이번주 임장을 못가게 되서 단임이 조금 늘어지는 것 같지만 마무리를 잘 해보겠다.
브리딩
은퇴하고 나면 베짱이처럼 연금받으면서 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적 현실을 마주하며 놀랐다.
열기때 조모임을 안해서 강의 마무리도, 비전보드도 흐지부지 되었지만 열중때 조모임을 통해 환경에 계속 머무르게 하자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내년 봄까지 1호기 투자하기!!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점점 길어지는 조모임 시간 ㅋㅋ) 끝까지 참여하며 잠은 오지만 기운팍팍 얻어갈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댓글
오늘도 조장님의 후기를 읽으며 절거웠던 조모임을 복기해봅니당 박.제. 감사해여...ㅎㅎㅎㅎㅎ결론에 2단계까지 넣는다!!!! 빠이띵!!!!! 몇 시간 후에 만나여...☆
조장님 조모임 후기까지 언제 이렇게 정리하셨대유ㅋㅋㅋㅋㅋ 어제의 기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