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 시대, 평범한 월급쟁이가 직업을 5개나 가진 비법 1가지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건물주 월건주입니다. 

(오늘은 꼬마빌딩 투자 내용이 아닌,)

 

제가 바쁜 회사를 다니면서,

작가, 건물주, 유튜버, 블로거, 강사

어떻게 회사 밖 5가지 명함을 

가지게 되었는지,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솔직히 제가 

아직 성공한 삶도 아니고,

대단한 꿀팁도 아니지만,

 

저와 같이 회사를 다니면서,

회사 밖의 삶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럼 제가 5가지 직업을 가진

이야기를 한번 말씀드려볼께요. 


 

0. 평범한 직장인

 

저는 남들처럼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죠.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임원’이라는 별을 따기 위해서 

미친듯이 밤낮으로 일했죠.

 

 

하지만, 회사 롤 모델인 K부장이

회사에서 하루 아침에 퇴출되고,

 

동료 L군이 큰소리 치고 퇴사 후,

3년만에 이력서 쓰는 모습을 보면서,

방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 출간작가

 

회사 밖에서 방황을 하면서 

무작정 회사 관련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소소한 글들이 모여서,

출판사에 투고를 했고,

 

몇 번의 출간 거절을 당했지만, 

결국에는 모 출판사와 계약을 하며, 

출간 작가가 되었습니다.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 

책인데요. 책은 절대 사지 마세요! 

집에 쌓여 있어서 기회되면 나눠드릴께요.ㅎ)

 

 


 

2. 건물주

 

월급쟁이 친형의 권유로,

꼬마빌딩에 투자를 알아보았죠.

 

당시만 해도 부린이였기에,

어디서 부터 시작할지 몰랐고,

무작정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문전박대도 당하고, 돈없다 무시도 당했지만 

 

결국에는 꼬마빌딩 2채 건물주가 되어,

월세 2천만원 현금흐름을 만들었네요.


 

3. 유튜버

 

꼬마빌딩 소소한 투자 경험을 

영상으로 제작을 했어요. 

 

얼굴 하나 안나오는 노잼 영상이었기에,

구독자 0명부터 시작하였지만,

 

무작정 꾸준히 영상을 올렸고,

결국에는 구독자 3.7만명 유튜버가 되었네요.

 


 

4.블로거

 

유튜브에 말 못한 투자관련 내용들을,

무작정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렸어요.

 

올해 초부터 글을 꾸준히 작성하여,

현재 200개 투자 관련 글이 쌓였고, 

 

이웃 0명으로 시작하였지만, 

결국 이웃 1천명 네이버 블로거

제 블로그는 A+ 등급이 되어 있네요. 

 

 


 

5. 강사

 

유튜브 댓글창에 남긴 투자 질문 관련하여,

꼬마빌딩 투자 관련 답변을 해주면서,

 

투자 했던 내용들을 

틈틈이 강의 자료로 만들었고,

 

무료 강의로 시작을 했지만, 

유료 스터디를 12기까지 운영하였고,

결국에는 월급쟁이부자들에 

강의를 런칭을 앞두고 있네요. 

 

 

어느 덧 이러한 투자 노하우들은

강의 자료로 1,000장이 

넘어 가고 있네요. ㅎㅎ

 

 

그 외에도 

소소한 투자와 

다양한 회사 밖 돈벌이로,

도전 중에 있는데요. ㅎㅎ

 


 

어떠신가요? ㅎㅎ

 

저의 회사밖 존재를 아는 사람들은 

제게 물어보더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바쁜 회사를 다니며,

 회사 밖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냐고?"

 

다양한 비법(?)이 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딱 1가지를 생각했던거 같아요.

 

파리 올림픽 영웅, 사격 김예지 선수 기억하지죠?

 

 

왠 사격 이야기냐고요?

 

주로 김예지 선수가 사격을 할때,

준비 → 조준 → 발사 3단계일꺼에요 

 

즉, ‘준비를 하면서 조준 할때’ 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게 되죠. 

 

그런데 저는 반대로 합니다. 

 

준비 → 발사 → 조준 

 

준비는 최대한 짧게 하고요. ㅎ

우선 '대충 발사를 한 후에

계속 조준을 하면서,

과녁을 맞추려고 하죠.' 

 

결론적으로

이와 같이 제가 회사를 다니며,

회사밖에서 5개 직업을 가진 비법은

우선 대충 시작했다는 것이죠.

 


 

최대한 생각이 있다면,

그냥 짧게 생각하고 대충 시작했죠.

 

작가도, 유튜버도, 블로거도,

우선 시작부터하면서,

계속 과녁을 정조준 했어요.

 

제가 우연히 시작한 유튜브 또한, 

처음부터 건물투자 내용은 아닌,

(아래 처럼) 직장 관련 이야기였고, 

 

우선 유튜브를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면서, 

결국 건물 투자로 바꾸기 시작했죠. 

 

 

 

이러하듯 돌이켜 보면, 

저는 대충 시작 했기에

과녁을 못 맞춘것도 허다했죠. ㅎ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발사 조차 않했다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었다는 거에요.

 

따라서 혹시 여러분들도,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았는데, 

얻는게 없다고 생각이 드시면,

 

너무 신중하게 고민하지 마시고

우선 대충 시작해 보시면서,

계속 과녁을 맞춰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깨알홍보) 제 꼬마빌딩 투자 강의도

대충 한번 오픈 알림 신청해 보시고, ㅎ

대충 들어보세요! 

분명 얻으시는게 있으실꺼에요.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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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지지user-level-chip
24. 12. 02. 09:19

대충시작하고 과녁맞추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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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허씨user-level-chip
24. 12. 02. 09:27

우선 대충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 월건주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비브user-level-chip
24. 12. 02. 09:59

대충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