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주우이님의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열기 83기 91조 밍끄]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1. 똘똘한 한채 vs 분산투자: 시드가 부족해서 내집마련이냐 투자냐 둘 중 고민이 많았었는데 주우이님의 강의를 듣고서는 투자쪽이 지금 저의 상황에 더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똘똘한 한채와 분산투자의 장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나중에 투자를 할때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해야하는지 길잡이가 되어준 거 같아요. 

2. 청약 vs 투자: 청약은 납입 금액이 25만원으로 상향되어서 청약통장을 가지고는 있지만 당첨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되어서 해지할까도 고민했는데 청약에 당첨되면 (좋은 입지의 아파트 경우) 새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해지하지않고 혹시 모를 청약을 대비해서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투자에 좀 더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저에겐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중심을 잡는 방법: 아직은 부린이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목표와 기준이 바로 서질 않아서 고민이 많은데 강의를 들어보니 첫번째, 투자의 기준을 잊지 않기 / 두번째, 나는 처음일 수 있지만 이 시장은 처음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꼭 알기 를 주우이님이 짚어주셔서 저만의 기준을 잡고 부동산 시장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투자를 신중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2. 목표에 확신을 갖는 방법: 누구나 처음 목표를 갖을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 조원 분들과 함께 과제를 해나가면서 천천히 단계별로 나아간다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미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고민만 하고 주저만 한다면 지금 아무것도 달라 지지 않기에 두렵고 막막하지만 앞으로 성장해나가는 발판의 계기가 되어서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목표를 하향으로 잡는 것보다는 상향으로 잡아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행동해봐야겠습니다.

조금 부족하고 실수가 있겠지만 저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고 한단계 한단계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이번 열반기초반에서 많은 걸 얻어가고 싶습니다. 다른 열반기초반 수강생 분들도 같이 힘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