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성공을 기억하는 사람,
분홍돼지입니다.
얼떨결에(?) 월부와 만난지 6개월 만에
첫실전반을 오게 되었습니다
제주바다님이 강의에서
실전반에는 보통 월부 1년~2년차가 많다고 언급하시는데
하하 몰랐어요...😅
어떤 집단이든
성장이 빠른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앞서가는 버미니님들 뒤를 따라
열정적으로 뛰어보겠습니다!
“1주에 1번 봐야해요. 저는 하루에 1번 봐요.”
시세 트레킹의 중요성 강조.
원씽인 제대로된 앞마당과 제대로된 임보를 필두로 시세 트레킹 루틴 꼭 만들어보겠습니다.
(우리 버미니 중 구르구르망님이 매일 시세 트레킹하고 인증 올려주시는데 저도 사임제출 이후에 따라가보겠습니다!)
“실전반은 하나 더 하기”
어? 이거 안된다는데?가 끝이 아니다. 현장 가서 직접 얘기해보라.
실전반에서는 하나 더 하는 사람들 밖에 없더라구요.
전임 일정이 짜여져 있는데 거의 매일 전임을 하는 조원들이 많습니다.
내용을 공유해주신 덕분에 레버리지해서 비슷하게나마 해냈습니다.
다음 전임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월부환경에 감사하면서 하나 더 하는 분홍돼지로 거듭나겠습니다!
“바로 가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자꾸 마음이 급한데 수도권 앞마당이 없어서 막막해요. 어디부터 가야해요?에 대한 답이다.
월부를 시작하고 세상에 눈을 뜨니 다들 겪는다던 조급증을 저도 겪었습니다.
한동안 괜찮다가도 시시때때로 찾아와요.
너나위님도 투자를 시작할 때 일단 책부터 읽었다고 하고
제주바다님도 이전에 미리 넓혀놓은 앞마당에 시기가 도래했을 때 투자했다고 합니다.
조급증 (단기) 해결~⭐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느낀 기초반과 실전반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주바다님처럼 도파민이 돌아 2년간 잠을 안자도 잠이 안오는 실전투자자가 될 날을 기다립니다.
그 날을 기다리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