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힘을빼짜샤]

짜샤야, 쫄았냐?

아니, 너는 할 수 있다. 

그래도 집은 한 채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지는 모르겠고, 

남들이 좋다 해서 일단 들어나 보자 하고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지. 

무엇보다 나는 너가 이번 강의로 부동산 그리고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어.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고 노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한 달동안 같이 밀어부쳐보자. 

너는 A같지? B야 짜샤. 그리고 힘 좀 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