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중요한 것은 이 단지가 남들도 가지고 싶으면서 거주하고 싶은 단지이냐, 아니냐 입니다”
자모님이 강의 내내 가장 강조했던 말이다.
1강에서는 투자금에 맞게
지역 투자 범위(서울 or 경기 or 지방)와 지역 내 투자 범위(평촌 or 중동 or 일산) 정하고,
지역 내에서 선호하는 단지를 추린 후,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지역의 단지들과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
이 모든 과정은 앞서 말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파악해 투자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강의에서 알려주신 대로 선호하는 단지를 파악한다해도
‘투자’라는 행동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면?
선호하는 단지를 파악했다면 저환수원리에 입각해 판단 후, 투자를 해야한다.
더 좋은 선택, 더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해 고민만 하다가 투자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최악의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 시장은 충분히 저평가된 단지들이 많은 시장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배정된 지역은 내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들이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환수원리에 부합한다면 꼭 투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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