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과제: 강의후기 작성, 부제 " 왜 이제서야 시작했냐?" [열기 83기 99조 뚀뚀]

나름 재테크에는 관심이 있어왔던 저로서는

부동산은 늘 닿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드디어 비로써 첫걸음을 시작했어요

2020년- 21년 친구들은 뭐라도 하나 사라며 

부동산 불패 노래부르고….

1-2억 수익을 남기는 친구들을 보며 

나는 안된다고 속으로 삼겼는데 

그도 그럴것이 

저는 2017년에 귀국해서 오픈한 

작은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모은 돈은 다 회사자본금으로 들어가 있었고 

그리고 몇해지나지않아 돈이 좀 벌린다고 생각했을무렵 코로나가 터져서 

그동안 번돈에 마이너스 대환까지 너무 힘들었던 상태였어요

어찌어찌 알바를 하며 직원들 월급을 주는 상황까지 보내며 버텼습니다

이시간까지 버텼습니다

그러던 중 사람이 견딜 수 있을만큼만 시련을 주신다고 했던가요?

그사이에 함께 인생을 그려볼 짝꿍까지 만나게 하셨고

빚도 거의 다갚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던중 문득 함께할 보금자리를 알아보려다가 

지금의 이 선택이 앞으로 10년을 좌우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검색하다가 신사임당 채널에서 뵈었던 너나위님을 통해 

월부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많이 설레입니다

얼마나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지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0년뒤 미래를 그리며 힘들어도 지치지않고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