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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한모금 입니다.
요즘 서울 지역을 임장하며
많은 투자금이 드는 매물을 보곤 하는데요.
자산의 양극화로 인해
살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산다고 꽂혀
목표 수익율에 적합한지는 생각을 못 해 본 것 같습니다.
(어느덧 잊고 있었을 지도..)
열반기초반 수업을 통해
저환수원리의 투자 기준의 의미를 다시 배우며
투자 기준에 맞춰 투자 물건을 판단하는지
다시 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 실력은 부족하지만
연 20%이상 이라는 수익율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상급지의 물건들은 연 20%라는 수익을 내는데 가능할까?
라고 생각해 보니..
이전 상승장에서 서울이 최소 2배이상 올라
현재의 10억 물건들이 20억 이상 갈까는 솔직히
잘 믿어지지는 않아..
사실 이전 상승장에 자가가 2배 이상 오르는 것을 보고도
매매가가 너무 큰 물건에 대해서는
아직은 잘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원배일리가 80억이상 갈까.. ㅎㅎ
현실적인 금액이 아니라 잘 믿겨지지 않네요.
얼마까지 오를지는 알 수 없기에..
원하는 수익율을 낼 수 있을까는 잘 판단이 안 되었습니다.
투자란, 멋진 수탉이 아닌
알을 낳을 수 있는 암닭을 사는 것..의 의미를
서울 시장을 통해 조금은 그 의미를 이해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수익과 수익율 모두 적정한 수준을 잡는데
기준이 많이 부족하지만.
수익율에 집착하며 선호도가 너무 떨어지는 물건이 아닌지.
수익에 집착하며 목표 수익율에 벗어난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드는 물건은 아니지
상급지에 집착하는 건 아닌지
기계적이 아닌. 조금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적용할 점
저환수원리 중
그 동안 잘 생각하지 못했던 수익율에 대해 판단하는 것을
임보에 넣어서 내 목표 수익율에 맞는 물건인가?
하락에 대비해 어느 정도의 안전마진을 가졌는지
매물 판단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모금 님 후기 감사합니다 :) 남은 수강 일정도 응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