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살앤] 주간시계열 정리 #1

서울-매매

- 하락하던 시장에서 3월부터는 지역별로 상승흐름으로 전환되고 6월부터는 상승폭이 커졌다.

- 마포, 성동 > 용산 > 강남, 서초 > 동작, 영등포 순으로 상승흐름이 넘어왔다. 

- 9월말~10월부터는 상승폭이 줄어들고 보합하는 양상을 보인다.

서울-전세

- 1년동안 큰 상승폭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다가 10월부터는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 가장 큰 전세상승을 보여준 지역은 서대문구, 가장 적은 상승을 보여준 지역은 의외로 송파구다.

- 하락수치를 가장 많이 보여준 강동구보다 송파구가 전체 합으로 보면 낮다는 것이 의외.

- 금천구랑 중랑구는 유의미한 입주가 없었는데도 1분기까지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매매-경기

- 2분기부터 하락에서 상승흐름으로 전환되다가 4분기에 다시 지역별로 하락흐름을 보이는 지역이 생긴다.

- 서울의 매매지수보다는 전체적으로 전환시점이 늦었고, 과천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괄목할만한 지수를 보여주진 않았다.

- 과천시와 성남시 그리고 하남시까지는 확실한 상승흐름을 보이다가 최근 잠잠해진 상태이다.

- 만안구, 군포의 하락률이 눈에 띈다.

전세-경기

- 괄목할만한 전세 상승을 보여준 영통구가 눈에 띄고 8호선 개통으로 교통입지가 좋아진 구리시도 하반기부터 전세상승이 눈에띈다.

- 매매지수와는 달리 과천시는 전세지수는 가장 많이 떨어졌다.

- 전체적으로 서울의 전세지수보다는 보합하는 지역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