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에밀리킴] <부자의 언어> 후기

  • 24.12.13

[이 책은 나에게?]

왕복 3시간 동안 출근하며 완독한 책입니다. 

독서는 지루한 줄만 알았던 저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우당탕탕 정신없고,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 때 읽으니 자연스레 치유가 되고,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은 원래 고난의 연속이며,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나의 태도가 모든 걸 결정한다는

삶의 이치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부를 담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고통과 인내와 노력을 반드시 감당할 줄 알아야 하며,

그 과정에서 부와 성장이 따라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인상 깊은 구절]

  • p.336, “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 p.274, “목적지에 도착했어도 더 멀리까지 가라. 모두의 예상보다 조금 더 많이 행하라. 예상보다 더 오래 일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뛰어난 점을 보여주라. 해결책을 제시하라. 탁월해지는 걸 목표로 삼으라. 불평하지 말고 평균 수준이라고 위안하지 말라. 팀을 이끌라. 질적인 향상만 생각하라.”

     

  • p.210, “의지를 가지고 결승점에 집중하라. 상상한 결과에 죽기 살기로 달라붙고 주의를 집중하라. 아주 큰 꿈을 꾸라. 꿈을 꿈으로써, 그렇게 될 것이다.”

     

  • p.198, “은행 잔고가 늘어나는 것을 보고 넌 힘을 얻겠지만, 세상은 그걸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 거야.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절대로 참아낼 수 없을 불편함을 견뎌야 하지.”

     

  • p.174, “강단은 야망, 용기, 의지가 줄어들었을 때, 태풍을 견디고 역경을 헤쳐 나아가는 힘이다. 무기한의 고통과 업무량, 희생, 좌절을 감내하는 능력이다.”

     

  • p.71,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해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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