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4.12)

  • 24.12.13

책 제목 및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_코스톨라니

출판사 : 미래의창

읽은 날짜 : 24.12.15 - 12.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순종투자자와 부화뇌동파 투자자 #코스톨라니의 달걀(세 가지 국면_조정,적응 혹은 동행, 과장) #돈+심리=트렌드

 

 

1. 저자 및 도서 소개 

-앙드레 코스톨라니: 헝가리 출생으로 1920년대 파리 유학 중 처음 증권투자를 시작해 유럽 전역에서 활동한 투자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이며, 13권의 책을 저술하여 3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 

그에게 투자란 ‘지적인 도전행위’였으며 인생을 즐기라는 말을 하였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이 책은 그가 93세였던 1999년 2월 부터 9월까지 써 유럽 증권계에서 위대한 유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 내용 및 줄거리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일생에 걸쳐 주식시장에서 투자를 하며 겪은 시장 전반에 대한 기록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부화뇌동파 투자자처럼 행동하지는 않는가 점검하고 순종투자자처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투자와 돈 버는 것에 경제학적인 분석과 전문가의 의견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다고 하더라도, 내가 하고 있는 투자와 현 시장과 과거의 시장을 분석하고 이해하고 싶어졌다. 적어도 이 책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선. 용어나 주식 시장에 대한 설명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 아쉬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경제를 일반인 수준을 넘지 못하고 주식투자를 무지성으로 했던 나에겐 일부 어려운 경제 용어나 해석이 있으나,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대한 분석은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튤립이니, 경제 대공황이니, 뉴딜정책 등은 오래 전 교과서에서 경제사로서만 배운 내용을 그때 당시 시장 참여자의 생생한 증언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 

과연 나는 몇 십년이 지나고 코로나 때의 위기, 이후의 자산시장의 급격한 상승, 다시 맞이한 하락장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기록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코스톨라니는 과거의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보인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169p 코스톨라니의 달걀 : 현재 부동산 시장은 어느 국면에 있는 것일까? 

211p 성공전략은 ‘현재의 경제 순환’과 반대로 하는 것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돈의 심리학_모건하우절

 

 

 

 

 

 

 

 

 

 

 

 

 

책 제목 및 저자 : 보도 섀퍼의 돈

출판사 : 에포케

읽은 날짜 : 2024년 12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돈에 대한 신념    #돈맹 벗어나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표지가 좀,,, 세련되지 않음)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보도 섀퍼의 돈

 

 

2. 내용 및 줄거리

 : 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한 로드맵, 내가 가진 돈에 대한 신념을 되돌아보고 부자가 되겠다는 목적에 부합하는지 점검할 수 있는 책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과거부터 가지고 있던 돈에 대한 이미지, 신념을 점검한다. 

빚과 실패를 관리하고 자산을 쌓아가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배울 수 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내가 가지고 있던 돈에 대한 신념은 "돈은 적당히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되지"와 '돈 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 방향성에 맞는 삶을 살아왔고, 돈보다 소중한 가치도 잘 지켜나가고 삶에서 실천하고 있다. 

다만, 이 신념이 부자가 되기 위한 길, 경제적 자유를 향한 길과는 조금 멀다고 생각한다. 또 적당히가 어느 정도의 만족감인지에 대해서는 열기를 듣고 나서야 일생의 처음으로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목표를 세워봤다. 이전까지는 얼만큼이 필요할지, 어느 정도에 만족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 없이 '적당히'라는 말로 퉁쳤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바를 일부 잘 실행하고 있는 것도, 아직 부족한 점도 있다는 것을 점검할 수 있었고, 앞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채워야 할 점을 고민해볼 수 있었다. 빚에 대한 신념과 빚을 대하는 태도,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 저축과 투자 등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로드맵을 세워볼 수 있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72

: 빚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빚

(ex.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빚에 대한 신념 : 빚도 자산이다, 절대 빚지고 살면 안된다 등  vs 빚을 바라보는 자세와 실패를 관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등)

 

P208

 : 일 처리 업무 능력 중 투자와 직장에서 잘 하고 있는 점과 부족한 점. (자질, 에너지, 인지도, 자기가치, 아이디어)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돈독모 독서 보도섀퍼의 돈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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