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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64쪽
손실과 수익은 떼어낼수없는 한쌍으로 증권투자자와 평생을 동반하며 투자자는 이익과 손실의 차액으로 생활해야한다. …. 주식투자로 본 손실은 경험적 측면으로 보면 수익이다. 이는 장기적 측면에서는 현재 잃은 것이 충분히 상쇄될것이라는 이야기다.
다만 실패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실제로 투자 분석에는 수익보다 손실이 난 경우가 더 적합한데, 이는 투자의 본질 떄문이다. 주식에서 수익이 나면 사람들은 자신이 옳았다는 생각에 구름위를 걷는것처럼 들뜨기 쉽다. 해당 거래에서 무언가를 배우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심각한 손실을 경험한 후에야 비로소 사건의 밑바닥으로 되돌아가 무엇이 문제였는지 면밀히 분석해보게 되는 것이다.
증권심리학
157쪽~
부화뇌동파와 소신파의 차이를 가르는 4가지 요소 4G 중에서..
-생각 (신념)
지적으로 거래하는 주식투자자는 자신만의 생각이 있다. 그것이 옳든 그르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가 거래를 하는데 있어 심사숙고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지녀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신뢰해야한다.
-인내(165쪽)
투자를 통해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2X2=5-1
결국 끝에 가서는 원래 나와야할값이 나온다는 것이다.
2곱하기2는 4이고, 결론도 4이다. 하지만 이 최종 결과는 직선이 아니라 우회로를 통해 나온다.
….인내가 부족한 투자자는 빼기 1 구간이 등장하기 전에 미심쩍은 5의 지점에서 무너진다. 마지막에 가서 자신의 논리가 옳았음을 확인할수있겠지만 그것으로 수익을 얻지는 못한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169쪽~
증권심리학, 코스톨라니의 달걀에 따라 상승장, 하락장에서의 보통의 행동양식과 내가 추구해야할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열반기초에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투자의 본질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와닿으면서도 현재 시장에서 투자를 실제로 고민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나는 일개 개미, 군중일 뿐인 것 같다.
지식으로 배운 멋진 내용을 따라 소신투자자처럼 행동할 용기와 확신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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