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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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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용정리
앙드레 코스톨라니
: 1906년 헝가리에서 출생. 철학, 미술사 전공.
, 1920년대 후반 18세 파리 유학. 생애 최초의 증권투자 시작. 유럽 전역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
, 이 책 포함 13권의 책 저술. 300만부 이상 팔렸다. '박학다식한 저술가, 유머 넘치는 칼럼니스트, 유쾌한 만담가'
"인생을 즐기십시오." 투자는 '지적인 도전행위'
, 93세 때 99년 2월부터 쓰기 시작하여 그 해 9월 탈고. 서문 쓰지 못한 채 9월 13일 파리에서 영면.
서문.
서문에서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인생,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철학에 대한 내용이다.
그에게 있어 투자는 돈을 버는 행위보다, 자신의 생각이 정당성을 인정받는 순간의 기쁨을 맛보는 것.
주식투자란 지적인 도전을 의미했다.
항상 돈과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이,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원칙.
돈의 매력.
돈에 대한 욕구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경제적 진보의 원동력이 된다. 돈을 벌기 위해 창의성, 성실, 위험을 감수한다.
돈이 필요한 이유는 물질적인 풍요로움도 있지만, 독립성을 보장받는 것이다. 백만장자는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사람이다.
돈을 열렬히 바래야 온다. 그러나, 그럴수록 거리를 두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버티는 것이다.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도, 오늘 어제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매번 새로운 지적인 도전을 하는 것을 즐겨라.
증권 동물원
자본주의라는 현실에 살기 위해선 일반적인 월급쟁이에게 투자는 필수다.
3가지 투자자 중 장기적인 투자자, 순종적인 투자자가 살아남는다.
순종적인 투자자의 단기적인 투자자와의 차이점은 자신만의 논리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는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의 과정으로, 훌륭한 배 (돈,인내,강심장)와 훌륭한 항해사 (경험, 주체적인 사고) 가 필요하다.
투자자에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투자는 해야하는 것은 알겠는데 어떤 것을 투자해야 할까?
부동산이라는 투자재를 보면 가장 큰 장점은 도박꾼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때문에 유동성이 부족하다. (환금성 : 부동산 < 주식)
내 집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집주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증권거래소 - 시장경제의 신경 체제
증권시장은 경제와 연관이 있으나, 평행하게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이 뒤틀려진 왜곡된 현상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투자자로서 성공할 수 있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주식의 유일한 고유논리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움직인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바보들이 주식보다 많다면 주가가 오를 수 있다.
또 예를 들면, 매수자가 매도자보다 급해지면 주가가 오를 수 있다.
만약에 특정 이벤트가 생겼다면 돈을 갖고 있는 사람,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그 이벤트에 어떤 의미를 부여했을 때 시세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영향들을 예측하는 것은 좋지만, 투자 결정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 이와는 별개의 투자 원칙/기준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다.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싶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금본위제도는 태생적으로 경제 성장을 더디게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오늘날의 자본주의 통화제도는 시장에 유동성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더 높은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게 만든다.
다만, 나라의 통화제도가 존재하기 위해선 경제력 뿐만 아니라 재정 경영 능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정부를 잘 뽑아야 한다 ㅎㅎ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하고, 또 살 수 있어야 시세가 상승한다. (긍정적 판단, 충분한 유동자금)
이자는 돈의 가격인 셈이다. 금리가 높을수록, 다시 말해 돈의 가격이 높을수록 대출의 수요는 줄어들고 금리가 낮아질수록 대출의 수요는 늘어난다.
금리 인상이나 인하에 증권시장이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는 여론에 달려 있다.
돈의 흐름이 유동적이든 아니든 돈이라는 요소에 증권시장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그 여부는 전부 대중의 '심리'에 달려 있다.
인간의 심리란 절대 예측할 수 없다.
중기적으로는 낙관적인 장기 시세와는 다르게 날뛰는 강아지와 같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시세가 상승하는 이유는 투자자가 사고 싶어하고 (긍정적 판단), 살 돈이 있으면 오른다 (유동자금)
경기, 인플레이션, 이자 등 여러 변수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는 전부 대중의 심리에 달려있는데, 그 심리는 절대 예측할 수 없다.
물론, 노련한 투자자는 '개개인이 내리는 결정의 합'을 어느정도 예감할 수 있기에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시장에서 계속 있으면서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증권심리학
부화뇌동파와 소신파의 차이는 '4G' 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돈, 생각, 인내, 행운)
부화뇌동파 손아귀에 있을 떄 갑작스럽게 국면이 바뀔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지금 들어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좀 다르니까... 하지만 결국에는 시장의 순환을 역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챕터라 생각한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소신파/부화뇌동파의 심리 이야기가 나온다.
돈,생각,인내,행운이라는 4G 요소를 다 같고 있으면 소신파, 그 중 하나라도 없으면 부화뇌동파가 된다.
앞서 말한 대중 심리의 합을 이해하기 위해선 과잉매수 상태인지 과잉매도 상태인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다.
숙련된 투자자는 경험이라는 촉으로 이것을 판단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매 시장 상황에 걸맞는 정답은 없기 때문이다.
대체로 시장의 순환을 역행하는 것이 옳다.
투자자는 단단한 동시에 유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보의 정글
투자자는 도구(신문, 일상 등) 를 활용하여 대중의 심리를 포착할 수 있어야한다.
그 이유는 증권시장은 일상의 논리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미래에 일어날 불확실한 사건이 현재 시세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적 사고, 경험이 중요하다.
모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투자자는 손해에 있어서 결단력도 필요하다.
하지만 명심해야할 것은 더 큰 물고기를 잡기 위해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작은 물고기에 집착한다면 큰 물고기를 가질 수 없다.
2.느낀점
-이 책에 비춰서 봤을 때 내가 잘했던 점
: 과거 주식과 연관된 책이라 단순히 치부하고 어렵다고 느꼈던 책이었는데, 다시 읽었을 때 '이게 이런 책이었어?' 라는 생각과 동시에 부동산 시장에도 너무나 연관이 되어있는 책이라고 여겨진다. 그리고 주마등처럼 멘토/튜터님께서 하셨던 말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져있다는 생각이 든다.
장기적 관점에서 상승하는 것은 맞지만, 현재 시장 상황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내리기 위해선 순종적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즉 장기와 중기를 둘 다 내다볼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내가 원하는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돈,생각,인내,행운 중 생각과 인내를 키우기 위해 계속해서 공부하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 투자의사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대중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근차근 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 칭창하고 싶다!
-이 책에 비춰서 봤을 때 내가 못했던 점. 더 잘하고 싶은 것
: 월부에서 배운 바텀업 투자자로서 대중의 심리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이 단지가 가격이 싼건 맞지만, 큰 그림에서 더 좋은 가치의 아파트가 무엇이 있고, 현재 시장 상황에선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하는지, 어떤 투자 기준을 가져야하는지 그저 멘튜/튜터님의 생각을 레버리지 삼았다. 멘토/튜터님의 생각을 내 생각과 일치시키려 하기보다, 그저 투자라는 행위 자체를 하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했던 것이다.
N채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가 수반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나의 구체적인 생각이 없으면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설령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부자로 가는 길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내 생각과 튜터님의 생각을 일치하기 위한 질문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나의 생각을 계속해서 만들고, 증명해내고, 튜터님께 질문해야 한다. 내가 해야할 질문은 바로 이거다!!!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 새로운 인사이트
: 멘토/튜터님들이 이후 상황을 예측하기도 하지만, 실제 투자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말을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시세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지만, 매수자/매도자 간 심리 변화, 내외적인 변화에 따른 시세의 수용 정도에 따라 상황이 급박하게 바뀔 수 있다. 과거 임대차3법, 코로나로 인해 시장에 유동성이 풀린 상황에서 전세가가 급격하게 올랐을 때 매매가가 치고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시점에서 누가 감히 떨어질 것이라 생각할 수 있을까? 이때 더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한 사람은 피를 봤을 것이고, 지금 가격 수준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덜 봤을 것이다. 여기서 더 고수는 사람들의 심리를 기준으로 과열되었는지를 판단하고 투자를 보류했을 것이다. 결국 시장의 흐름을 보려하기보다 절대 잃지 않는 나만의 투자 원칙/기준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해서 공부하고 실전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3.적용할 점
1. 투자 인사이트 질문 매주 1개 - 매주 투자에 대한 나만의 논리를 만들고 튜터님께 적극적으로 질문하기
2. 질문 노트 만들기 - 당장 질문할 수 없다면, 질문 노트를 만들어 쌓아두기
4.논의하고 싶은 내용
(전자책) "투자라는 직업은 일반적인 직업도 아니고, 무엇보다 확실한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날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지적인 활동이며, 내 연령대가 되면 갈수록 더 필요한 정신적 체조임이 분명하다."
Q. 저자는 투자라는 활동이 돈이 아닌, 내 생각의 논리를 검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 경험이 있다면, 내 생각과 투자의 결과가 잘 맞았는지, 잘못된 부분이 있었는지 복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투자 경험이 없다면, 내 생각의 논리를 검증했던 경험을 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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