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당의 정자생활권과 구미,금곡 생활권의 시세를 전수조사했습니다.
정자생활권에서 소형아파트가 많고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들이 몰려있는 탄천 넘어서의 단지들은 전세가가 대체로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재건축, 리모델링을 기대하고 있는 단지들의 미래가 전세금 회수 보다는 전세가가 떨어지며 돈을 더 투입해야된다고 느껴져서 월부식 투자에 저런 아파트들이 들어가는게 맞나?라는 생각을 조금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미 금곡 생활권은 대체로 전세가 오르는 추세인데 특히나 구미동쪽은 전세 매물도 아예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호재가 붙은 10평대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무지개 마을쪽 단지들이 여전히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매매가가 약간은 반등한 단지들이 있지만 그래도 가격이 싼 수준이라 생각하고 이 중에서 20평대 정도는 충분히 제 투자금 선에서 협상도 가능하기에 전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당중에서 비록 생활권의 가장 후순위에 있는 곳이지만 충분히 투자로 보기에 택지에 교통적인 측면과 상권등에 있어서 충분히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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