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3기 5늘도 5뚝이처럼⛄ 일어나조 스텔라78] 오프모임은 마법입니다🎇

 

 

열기 2주차 조모임은 임장입니다.

 

이제는 임장은 내 생활의 일부이기에 3~4만보에 대한 두려움은 이제 없어요..

 

5뚝이들의 든든한 슨배님~ 최강님이 짜주진 원미구 임장루트~

8km 남짓. 2시간~ 이정도쯤이야..

임장과 늘 함께 하는 무릎보호대도 없이 

임장을 갔습니다.

 

다른 때와 다른건..

함께 하는 우리 5뚝이 동료들은 임장이 낯선 분들이라 거..

이게 전날 부터 저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임장을 처음 접하는 동료들에게 좋은 기억과 경험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ㅋㅋ 조모임의 필수…발도장…(요즘은 접사가 대세.. 이건 내 생각인가 ㅋㅋ)

발도장은 임장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임장 시작~

 

원미구가 앞마당이신 최강님이  앞장을 서고

자연스레 두팀으로 나눠서 

제가 따라가면서 임장을 다녔습니다.

 

 

실물을 처음 본 5뚝이 들이 처음엔 서로 낯설해 했지만~

임장하기 시작하면서 눈이 반짝반짝..

 

좋은 것도 좋지만 유흥가 같은 좋지 않을 걸 보는것도 의미가 있어요.

단지를 나가면 학원가가 있네요..
여기가 학업성취도가 높은 중학교예요..

여기는 초품아..

여기는 단지관리가 엄청 잘 되어있네요..대부분 대형평수들인 단지들은 관리상태가 좋아요~

이정도면 동간거리가 넓은거예요..

 

 

그동안 강의에서 배운~ 동료들이 알려준 노하우를

저도 우리 5뚝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더 집중이 되고 다른 의미의 배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게 소소하지만 이게 나눔인가?? ㅋㅋ  

뿌듯하고 설레임도 있는 긴장감..

 

임장을 하는데 장소가 한 몫 했던거 같아요.

1기 신도시여서 
학업성취도 높은 중학교, 학원가, 번화한 상권, 반듯한 택지

강의에서 배운 입지를 바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고 얘기 나누다 보면 2시간은 후딱입니다.

 

추운 겨울 칼바람을 맞으면서 동료들과 임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발도장~ ㅋㅋ

 

 

 

 

 

임장을 마무리 하고
하딘스님의 빠른 결정으로

넓고 조용하기 까지한 카페로 가서 

조모임도 진행했습니다.

 

임장후 카페에 들어가서 얘기를 시작하면

산으로 갔다가 바다로 갔다가 시간이 그냥 흘러 버리는게 예삿일인데

다행히 정신 차리고~

정해진 질문지 대로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선택과 집중에 대한 얘기.

그리고 강의 말미에 너바나님이 전하신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이부분의 얘기를 많은 분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온라인 조모임도 좋지만

이렇게 서로 눈을 보면서 

목소리의 떨림. 손짓 하나까지에서도 느낄수 있는 간절함과 진정성,

오프 조모임은 마법같은 시간입니다.

 

 

 

 

3주차는 선배와의 대화로 이미 정해진 일정이 있었고

마법에 빠지듯 4주차 조모임은 

이장소 이시간 그대로 여기서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4주차 조모임 너무 기대됩니다.

 

 

다들 임장과 조모임으로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런지 

점심식사까지 알차게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임장도 하고 조모임도 하고 식사까지 하면서

함께 오래오래 함께 할 동료들이 또 생긴 것 같아 의미있는 하루였고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프 조모임은 마법입니다.^^

 

 

열기 83기 5늘도 5뚝이처럼⛄ 일어나조  화이팅!!  5뚝이들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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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핑user-level-chip
24. 12. 15. 14:54

너무 배움이 많고 알차고 즐거운 조모임과 임장이였어요!! 또하고 싶어요~ 저를 여기서 꺼내주세요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