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18기 씬나무 새싹들 폼 미7조 꽃션] 5강 후기

  •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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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속적 열의를 가진

그릿형 투자자

꽃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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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 주,

드디어 지방투자 실전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


마지막 강의는

저희들의

질문을 꼭꼭 눌러담아

마스터님이 답변 해주시는 방식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마스터님 강의를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깊은 인사이트에

감탄, 또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괜히 열반 1기가 아니더군요...)


다시 한 번,

광클 성공으로 지투실전반 통해

귀한 강의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 멘토님


[시장]


-현재 시장 상황 진단

금리와 규제 등을

투자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멘토님의 사고 흐름을 알 수 있었음.


-> 최근 특례보금자리론

일부상품이 판매 중단되었다.


대출과 관련한 제한은

부동산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상황


실제 9월 매물을 볼 때

대출 중단 전 실수요자들이 급하게 막차 탑승하려고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음.



-지금은 단기간에 1-2채 하는 시기 아님.

자금이 한정적인 우리는

현재 공격적으로 매집하기보단

거시적으로 시장이 돌아가는 걸 보고난 후에

나의 투자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



-그럼에도 조급증이 생기는 이유는

앞마당 부족, 비교평가가 안되기 때문.


광역시는 묵직하게

시간차를 두고 가격이 퍼져나가기 때문에

조급증을 내려 놓아도 된다.

현재 속도가 빠르지 않은 시장.



-전임→ 투넘버로 세입자/매수자/매도자 등으로

전세/매매 수요 분위기와 가격 민첩하게 파악





[임장]

당장 투자가능한 지역이 아니더라도

임장하면서 그 지역의 퍼즐이 맞춰졌고

저평가의 개념을 명확하게 알았어요.

마스터 멘토님

-의미 없는 임장, 의미 없는 임장지는 없다.

서울/수도권 임장지를 하면서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는 가격에

도대체 뭐하는 건가-

현타가 온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서

멘토님 말씀에 반성이 많이 됐다.


가격만 기억하지 말고

의식적으로 엮어 보는 거예요.


매칭-

매칭하려고 하는 것도

훈련을 하지 않으면 연결이 안돼요.


여러분들이 임장 하는 건

당장 투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투자자의 사고 훈련을

계속 그 지역에서 경험하는 거예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당장 투자가 안되는 지역도 갔을 때

보고서로 담는 과정에

어떤 게 투자적으로 유의미한 정보인 건지

그리고, 매뉴얼적으로

쭉 보고서를 써가면서,


투자자들의 사고의 흐름,

사고 훈련을 계속하면서

트레이닝을 하는 겁니다.

출처 입력

지그재그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투자 세포가 활성화 되는 것.




-투자 설정된 범위 내에서

편견 가지지 말고 거르지 않고

기계적으로 투자금/당장 5천이 있더라도

1.5억으로 러프하게 넓혀서

소팅해서 매물을 보러 가도 된다.


투자자는 "싸게" 사는 사람,

협상을 통해서 투자금을 줄일 생각을 해야되는데

딱 3천만원에 맞춰 매물을 소팅했다.


2호기, N호기 때는 러프하게

시야를 넓혀서 매물 추릴 것.



-바로 투자할 수 있는 곳에

하냐 안하냐는 우리의 옵션이 아니다.

'1년안에 하나 한다' 는

저환수원리에 포함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과 저평가.




[임보]


-공급지도, 공급캘린더→

기계적으로 장표 채우는 게 아니라

'과연 방어할 수 있을까'

실제 투자시뮬레이션 돌리며

감정이입하면서 장표 만든다.

이 장표들이 결코 내 투자랑 별개가 아니다.

(실제 공급 캘린더, 지도 다 임보에 써놓고

실제 투자할 땐 놓친 공급 있음. 잘 막자, 잘 지키자)



-공급물량이 많다는 걸 알고 들어 갔다면

묵직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지역의 공급도 있지만

내가 최종 수익을 내고 나오는 게임이냐는

투자자 자신이 결정하는 부분이 절반이다.


+) 공급물량이 많을 때는

내 자금의 여유 뿐만 아니라

멘탈적인 부분도 생각하고 들어가야 함.

리스크를 내가 견딜 수 있느냐.




-모든 걸 객관적 통계를 낼 순 없다.

궁금증이 없으면

지역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다만 수치화 시켜서 정리할 필요까진 없다.

깔끔하게 명확한 수치, 분류를 바라지 마라.


부동산은 인문학

출처 입력

좋은 것/안 좋은 것이 구별이 됐다면 충분하다.

지역을 이해하는 건 크게 6등분으로도 충분한데

미세하게 작은 조각들로 나눠놓고

왜 퍼즐이 안맞냐에 집착하면

미궁에 빠지게 된다.


투자랑 연결되지 않는데

이게 과연 중요한가?

출처 입력

도구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건

나쁘지 않지만 너무 촘촘하게 갇히면 안된다.

+)그래프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임보는 투자를 목적으로

통합되어 연결이 되어야 한다.


튜터, 멘토 수준으로

바로 올라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같은 시기에 저 지역을 돌았을 때

저렇게 정리해볼 수도 있네-

벤치마킹 하면 된다.



-나중엔 결국힘을 더 줘야하는 것,

빼야 하는 것이 나온다.


이 때부터는 양적으로 승부보는 것보다

덜어내고 투자적으로 남길 것 위주로 남기는

가지치기를 해 나가는 것 →

씬나무 튜터님 말씀과 같음



BM

사임 부분은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있다.

다만 미흡한 후반부 결론파트를

11, 12월 임보를 통해

좀 더 업그레이드를 하겠다.



[투자]


-초보 투자자일 수록 손해 보기 싫어서

리스크 제로로 만들고 싶어하고

완벽한 투자를 하려고 한다.


실수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실수를 만든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실전 투자하면서

보유 물건을 지키면서

시장을 지켜보면서

다듬어가는 것이다.


투자요소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거는 불가능하다,

"구간"으로 들어가는 것.

매수해서 수익을 내는 경험으로 만들어가야 함.

수익을 내보는 경험을 쌓아가면

슬럼프도 덜 오고 임장도 재밌음.

공부와 경험이 믹스가 되어야 재밌는 것.



-대구 1억, 중소도시 1억 이렇게 통장에 남나요?

통장에 지역이 찍히진 않아요. 그걸 명심해야 해요.

광역시 투자가 항상 중소도시보다 우위에 있진 않습니다.




-너무 3천만원에 맞추기 보다,

다른 사람들이 5천만원에 들어갈 가치가 있는 거를

협상을 통해 3천만원에 할 수 있도록 공을 들일 것

권 순위가 더 좋은 곳으로 들어감.


내가 3천에 맞춰서 투자하려는 마음으로,

협상을 끈질기게 해봤나? 반문해보기.




[루틴/마인드]


-목표가 상향되어 있느냐?


막연하게 독강임투가 아니라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내가 임계점을 넘을 수 있는

상향된 목표 설정하기.


BM)

매일시세/ 내년 임장지역 판짜기 / 매월 전국 시세판단 / 전화임장

내가 부동산 투자에 얼마나 진심인지 나 스스로는 잘 알겠지.




-나는 돌아오는 사람이다.

내가 잠깐이라도 환경안에 있지 않으면

흐지부지 투자 생활이 끝날 것이라는 불안함.

현재 나의 나이, 상황

역량 자산을 키워 몸값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고 또 추후 투자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는데


현재 최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투자에 몰입하지 못할까봐 미루고 미루고 또 미뤘다.


24년의 포커스는 투자의 비중이 조금 줄더라도

몸값 올리기에 우선순위를 둔다.

두려워하지 말자, 나는 돌아오는 사람이다.


잔금을 치르는 것도 직장이 있기 때문.

직장을 무시하면 안된다.

6개월-1년

잠깐 내려놓고 왔을 때

뒤쳐지는 게 아니다.


연속성이 없을까봐

이도 저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마스터 멘토님



-why가 없으면 산으로 간다.

너나위님 오프 특강에서 하신 말씀과

일맥상통한다.


목표를 달성하지 않았다면

떠나면 안되는 거예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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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최초의 목표와 본질을 상기하는 게 중요해.

간절하든 간절하지 않든

WHY 이것만 상기하면

이상한 데로 빠지지 않을 수 있어요


지금의 강도를 지속할 수 있을까?



-투자→일이다.

여기에 진심이 아니면 안되게 되는 것.

한 번 배워볼까? 라는 수준으로는

그정도 수준의 돈을 벌 수 없다.

성공할 때까지 그만두지 않고 업으로 하는 것.




-슬럼프가 온다면 올게 왔구나- 받아들인다.


큰 과제를 해결할 수 없는시기→

나를 잘 활용하고 소소한 행복의 빈도를 늘린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의미를 부여한다

* why를 계속 상기 해야한다

대나무가 매듭이 있어

휘지 않고 뻗어 나가듯

슬럼프와 마주치면

마디 마디의 구간이라고 받아들이면 된다.

출처 입력


-열등감의 효율적인 사용 방법

생각과 행동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시간을 투여하기

목표 자산에 얼마나 가까운 상태인지

스스로 질문 던지기


내가 가진것/ 가지지 못한 것

가진 것-차별화, : 사색, 글로 정리, 복기

가지지 못한 것: 콜포비아, 데이터 분석




행동하지 않으면

걱정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으로

행동에 옮길 때 걱정이 사라집니다.

과정에 집중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라.

출처 입력

아는 것과 실제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여러분들이

직접 들어올려야 하는

무게가 있습니다.


이 무게를 들지 않겠다고 하면

내 것으로 온전히 가져갈 수가 없다.

고통을 더 큰 고통으로 덮어야 한다.

출처 입력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삼원홍
23. 11. 08. 23:09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