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3주차 강의 후기

23.08.22

우선 꾸준히 강의를 듣지 못한 제 자신에게 미안합니다. ㅠ_ㅠ.

강의를 시작할 때는 꼭 완수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의지를 갖고 시작했는데 3주만에 무너진 것 같아요. ^^;


이렇게 후기를 통해 저의 행동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다짐을 해봅니다.


"꼴지라도 괜찮으니 포기하지 말고 완주하자" 라고요.



3주차 지역은 권역에서 인구를 유입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이전 지역과 또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구에서는 작은 나라일지라도 그 안에서도 이렇게 다른 특성을 갖고 살아간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그 지역의 특성을 만든다는 게 재밌었습니다.

외부인으로는 그 지역 사람들의 선호도를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텐데, 그건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는 부분은 제가 임장하는 지역에 대해 조원분들과 의견을나눌때도 여러번 나왔던 주제였습니다.

저희가 모두 임장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해당 지역 사람들의 특정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과해보이거나 신기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코크드림님의 "지역 사람들의 선호도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라는 말을 잘 새겨서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손임장으로는 알 수 없는 이런 꿀팁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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