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빼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야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항상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내가 하는게 맞나를 의심하는데 투자자로서의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한것 같다.
언제가 알고 있는 말이기는 하지만 할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나누어 보라는 말씀이 와 닿았다. 시세트래킹 하고 전수조사 해서 같은 가치인데 더 싼 물건, 더 조건 좋은 물건 을 비교 평가해 봐야겠다.
매번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항상 임장 보고서가 아쉬웠다. 다시한번 앞마당의 시세트래킹을 매일 조금씩이라고 해야겠다.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듯하다.
투자금 핑계로 경기도 앞마당만 다녀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더 좋은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투자를 못하게 된다는 말씀이 나를 두고 말씀하시는듯했다. 상급지도 같이 보면서 비교 평가해 봐야겠다.
이번 강의에서 분당을 알려주셨는데 분당을 다녀오기는 했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이를 키우는 나로서는 왜 학군이 중요한지 아이들 학교가 해결되면 오랫동안 살수있는지에 공감한다.
분당을 임장하면서 아파트가 너무너무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조원들과 시간이 안맞아서 혼자서도 임장을 하였는데 혼자 퇴근하고 임장해도 무섭지 않았다. 사람도 많고 아이들도 자주 볼수있었다. 오히려 서울 임장을 퇴근후 할때 더 무서움을 느꼈던 기억이 있다.
시세트레킹과 전수조사를 구별을 몰랐다는 것도 몰랐다. 구의 모든 아파트의 시세를 조사하다가 포기하기를 여러번하였다. '생활권별 단지를 뽑아서 조사하다가 변화가있을때 전체를 조사하는구나'
이번에는 꼭 꾸준히 해서 1호기 투자까지 해야겠다.
가치있는 있는 곳에 꼭 투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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