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밍풀 강사(진)님의 특별과외 (선배와의 대화)

‘쪽집게 스위밍풀 강사님’(이라 쓰고 ‘선배’라 읽는다) 과 알찼던 2시간이었습니다.

느지막히 방에 입장을 해보니,

‘지금 아니면 못 바꿔요’

처음에 각자의 소개를 들으시며…네이밍 컨설팅 부터 시작해 주셨습니다.ㅎㅎㅎ

그리고 간단한(?) 강사님의 경력소개 후 각자의 질문에 답해 주시는 Q&A시간이 있었습니다.

‘정답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 톤과 딕션에 한 번 놀랬고 

원하는 방향에 대해 정확히 맥을 짚어주시는 문제풀이(?)에 한번 더 놀랬습니다. 

그리고  준비성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놀랬습니다. 

‘나는 무언가에 저렇게 열정적일 때가 있었던가?’

질의응답에서 깨달은 점. 

정답은 없다 (하지만 해결법은 간단하다)

하지만 어떤 어려움이건 내가 처음 겪는 것은 아니다. 

가능한 한 다 선택지를 모두 조사하면 문제는 쉽게 풀린다.(비교분석)

게으름을 치워두고 부지런함을 채우면 된다. 

잃지 않는 투자를 계속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배움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시세보다) 가치에 더 집중을 해라

그래서 나의 결론은 모다? 임장, 임장, 임장, 임장(한 달은 4주니까)

몇 년 뒤에 내가 이곳에 남아있다면 

아마 강사님이 되신 선배님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신 감사하다는 말이 계속 나왔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월부에도 새삼스럽게 감사하단 생각이…

(…들다가 1:1 투자코칭 비용을 보고 다시 한번  눈을 질끈 감는 나였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땡큐 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