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2기 부자의열쇠 9하고 3번 투자하조 훈훈한] 3주차 조모임 후기. 란별 선배님께 5년 레버리지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이번주는 특별하게 선배님과의 대화로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야근으로 늦게 참여했지만

엄청난 인사이트와 정말 구체적이고 자세한 투자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우리 선배님 란별님은

477일 동안 칼럼필사를 했고

지속적으로 계속성장하려는 멋진 목표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1호기 경험에서 

투자에 대한 이야기와 인사이트로 가득찼습니다.

저의 질문은 시세트래킹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왜 시세트래킹이 잘 안되는지 해도해도 계속 끝까지 못하는 상화이었습니다.

시세트래킹 이렇게 하는거 맞아요?

선배님께서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하면 배우는게 없을것 같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면 내가 잘못한거 같고

그래서 걱정이 있었어요.

선배님의 대답은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다는 것이었어요.

(이게 정말 좋은 답변이라고 생각 ㅋㅋ)

지금 제가 하고있는 시세트래킹의 기준은 맞았어요.

랜드마크를 보고 생활권별로 좋은 단지를 보면서 앞마당의 시세를 확인 하는 과정이라는 컨셉을 이해한거죠.

하지만 제가 잘 못하고 있는것들도 명확했어요.

30평만 본다.

수도권은 안본다.

지역을 찾고 전화안했다. 

일요일 매물임장 안했다.

이런것들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이젠 행동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30평대 시세트래킹 시트는 수도권과 지방을 나눠서 놓고 가격을 트래킹합니다.

그리고 20평대 시세트래킹 단지도 추립니다.

이후에 계속 트래킹하는 루틴을 만들고

뽑아야하는 단지들을 추가 액셀에 만들어서 데이터를 쌓아갑니다.

이후 저환수원리로 1등을 뽑습니다.

이런 과정을 이렇게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아주 간단한 질문들로 이게 맞는지 이렇게 하는건지 물어보고 시세트래킹의 완성을 이해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5년의 투자 인사이트를 한번에 흡수한 느낌이었습니다.

(당연히 전부 흡수는 못했겠죠? ㅋㅋㅋ마음만이라도 100% 흡수한 느낌이었어요.)

당장 적용해서 전체 시세트래킹 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M

20평대 30평대 나눠서 수도권까지 전부 시세트래킹한다.

매달 수도권과 지방 각각의 1등을 뽑는다.

투자의 방향성

저희 조원분중에 하나로 투자할지 나눠서 투자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사실 저는 나눠서 투자하려고 한건 아닌데, 매매가가 싸고 전세가가 올라서 적은 투자금으로 매수하게 되어서

나눠서 하는 투자의 방향으로 갔구나. 느꼈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경험을 늘려가는 투자의 길이기때문에

이젠 더 좋은 투자를 찾아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게 느꼈습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수익을 내는 방법의 생각과 방향성을 잡는데 집중해야겠습니다.

BM

투자하는 과정에서 나의 생각과 기준을 잘 잡고 결론을 냈는지 집중한다.

1등뽑기 선별하는 과정을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목실감시금부 + 1

선배님의 팁중에서 기억에 남는게 하나더 하는것이었습니다.

목실감시금부를 하면서 루틴을 계속 유지한것도 대단한데,

매일 칼럼으로 477일단의 나눔을 하는게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동료에게 확언하면서 환경을 활용하는게 멋져보였습니다.

저도 월부라는 환경에서 조장을 지원하면서 

귀찮아하는 저에게 환경을 만들고 꼭 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결과를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는 목실감 시금부에 1개를 더 추가하는 루틴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독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BM

목실감시금부에 1개를 더 추가하여 성장 루틴을 만든다.

이번에는 독서다. 독서 50P하겠습니다!

인증하겠습니다!